하이데거가 한 번이라도 지평이란 개념이 왜 생겨났는지 말한 적 있나?
지평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지평은 기투될 수 없다는 건데
누군가가 왜인가? 왜 지평은 기투될 수 없느냐? 라고 하면
그것에 대해 "원래부터 그런 거다"라고밖에 할 수 없는지, 아니면 다른 용어들로 어느정도 설명 가능한지 모르겠음
지평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지평은 기투될 수 없다는 건데
누군가가 왜인가? 왜 지평은 기투될 수 없느냐? 라고 하면
그것에 대해 "원래부터 그런 거다"라고밖에 할 수 없는지, 아니면 다른 용어들로 어느정도 설명 가능한지 모르겠음
하이데거 좆도 모르는 사람이 댓글 써서 미안한데 모든 철학자가 그렇겠지만 하이데거는 특히 후대 연구자들에 의해 보충되는 느낌인 것 같아요..
ㅇㅇ, 그건 그래 어떻게 자신의 이론을 명확하고 중심이 되거나 재대로된 저작을 남긴적이 없음 존재와 시간도 따지고 보면 미완성이지
지평은 내가 깔아놓은게 아니고 후설이 말한 Hintergrund 를 바탕으로 한 Lebenwelt 이기 때문에 기투가 불가능하지, 기투라는 개념 자체가 '현존재' 의 '실존' 을 설명하기 위한 개념이고, Lebenwelt 는 Dasein 이 구성하고 있는 세계니까. 그걸 Intersubjektivitat, 상호주관성 이라고 부르는거고. 후설식으로 표현하면 여러가지 주관들이 모여서 어떤 것을 결정하는데 그걸 상호주관성 이라고 함. 그리고 그 상호주관성은 하나의 Hintergrund 라는걸 구성하고 그것을 배경지식이라고 하며 그 배경지식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간이 Lebenwelt 즉 생활세계라는 곳임. 그 생활세계가 하이데거가 설명하고 있는 Welt, 세계 내 존재의 세계 내 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여기 갤에서 하이데거 좋아한다는 새끼들은 뭐 현상학 공부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 새끼들인가보네
기투는 한 개인이 양심에 청종하여 죽음의 선구를 하며 본래적 삶을 추구하는 실존 방식인 것이고, 지평은 상호주관성들이 무수히 누적된 Kultur 인건데, 당연히 양심도 없고 죽음도 없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