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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나 엔드오브타임같이 sf혹은 비문학류에서도 나는
압도적인 스케일이나 거대함에 끌려서 그런 류를 선호하고
자주 읽었는데 알레프에 나오는 신의글 챕터는 그간 읽은
글들중에 가장 지평적으로 높게 떠서 온세상을 보는 느낌..
내가 알던것이 모래알같아 지는 경험..
보르헤스는 상상력의 극한을 달리는걸 엄청 잘하는듯하다..
압도적인 스케일이나 거대함에 끌려서 그런 류를 선호하고
자주 읽었는데 알레프에 나오는 신의글 챕터는 그간 읽은
글들중에 가장 지평적으로 높게 떠서 온세상을 보는 느낌..
내가 알던것이 모래알같아 지는 경험..
보르헤스는 상상력의 극한을 달리는걸 엄청 잘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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