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쓰여진 시기나, 여러가지 실례를 범하지 않는 선에서 추측해볼 수 있는 저자의 컴플렉스를 감안했을 때 충분히 봐줄 수 있는 정도고.
(어떤 지점에서 오만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 그 문구와 함의까지 적으려면 너무 길어져서 개인적 필요와 시간 대비 노력의 효율에 따라 그냥 적당한 인상 비평을 남김.)
지금 초반의 다른 파트들도 신기하고 아름다웠지만
이집트 파트에서 내가 지금까지 상상도 못했던 방식으로 그림들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관찰하는 게 흥미롭네
그리고 이 예술의 원초적 종교성에 대해서 다루는 부분은 정말이지 최근의 내 생각과 긴요하게 연결되는 지점이 있고,
또 바른마음이 연상되어지는 부분들도 있어서, (6가지 도덕성 체계) 읽는 순서가 참 괜찮았다 싶음
오늘은 일 운수 좆박아서 조원들 도움 받았는데, 결속감도 느껴지고 덕분에 책 읽을 여유가 오히려 좀 생겨서 기분이 괜찮네 ㅂㅂ(이건 일기맞는데. 하여간 책 읽을 수 있어서 좋다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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