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용으로 하나 더 사는 사람이나 조금 구겨진 거 교환하는 사람 많던데 나는 반으로 쪼개져 오는 거 아닌 이상 그냥 봄 밑줄 포스트 잇 등 내용 이해하는 데 도움되는 건 책에 막 함 다섯 번 넘게 읽은 도스토예프스키나 니체 세이건 책들은 너덜너덜해짐 근데 아무렇지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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