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더 파고들려면 취미 영역에서 벗어나야 된다. 신기한건 논문이나 정부부처 회사발행물의 고유명사나 형식이 어려워서 비문학 읽는건데 더 파고들려면 그걸 읽어야 한다는 거지. 개인 경험이다. - dc App
유유자적(rx1pqnrqffl1)2022-03-13 20:08
대학교재 논문 최고
익명(14.39)2022-03-13 20:24
답글
ㅇㅈ
인스머스(liveoflife)2022-03-13 20:53
하지만 교수들은 절대 독자를 배려해 주지 않지. 어차피 주 독자층은 자기 강의 듣는 사람이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무조건 전공서 사야 하는 학생들일 테니까. 그래서 구성이 엉망이기 일쑤임. 내용이 쉽고 어렵고의 문제는 아님. 일본이 전공서는 아니지만 전공 내용 그대로 살리면서 구성력이 돋보이는 시리즈 기획을 참 잘 함. 천문학 시리즈 서적 사 봤는데 ㅆㅅㅌㅊ였음
익명(59.14)2022-03-13 20:27
답글
그나마 내가 사 본 서적 중에 교수가 강의를 염두에 두고 썼는데 구성이 좋았던 건 로켓과학이라는 세 권 짜리 책이었음. 내용은 수식이 가득한데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필요한 대목을 찾아 읽기에는 참 편했음. 근데 이거 쓴 교수도 막상 자기 강의는 자기가 따로 쓴 형편없는 교재로 하겠지 ㅋㅋㅋ
비문학의 최종단계 - 논문, 학술지, 정부 부처, 회사 발행물
거기까지 가면 이제 책도 아니잖아요...
어제 누가 중고로 싸게 팔길래 재미로 볼 대학교재 4권 샀당
시험만 안 보면 공부도 꽤 재밌는거 같긴 해요
맞다. 더 파고들려면 취미 영역에서 벗어나야 된다. 신기한건 논문이나 정부부처 회사발행물의 고유명사나 형식이 어려워서 비문학 읽는건데 더 파고들려면 그걸 읽어야 한다는 거지. 개인 경험이다. - dc App
대학교재 논문 최고
ㅇㅈ
하지만 교수들은 절대 독자를 배려해 주지 않지. 어차피 주 독자층은 자기 강의 듣는 사람이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무조건 전공서 사야 하는 학생들일 테니까. 그래서 구성이 엉망이기 일쑤임. 내용이 쉽고 어렵고의 문제는 아님. 일본이 전공서는 아니지만 전공 내용 그대로 살리면서 구성력이 돋보이는 시리즈 기획을 참 잘 함. 천문학 시리즈 서적 사 봤는데 ㅆㅅㅌㅊ였음
그나마 내가 사 본 서적 중에 교수가 강의를 염두에 두고 썼는데 구성이 좋았던 건 로켓과학이라는 세 권 짜리 책이었음. 내용은 수식이 가득한데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필요한 대목을 찾아 읽기에는 참 편했음. 근데 이거 쓴 교수도 막상 자기 강의는 자기가 따로 쓴 형편없는 교재로 하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