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귀족들이 동양인 귀족 조리돌림하는 부분 읽고 놈들을 와키자시(wakizashi, 일본식 단도)로 베어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가 작가가 유미주의를 추구한다는 걸 다시끔 깨닫고 그 충격에 졸도했다...
단눈치오 미래주의 아버지격 되는 인물인데 정작 쓰는 표현이나 비유 같은 거 보면 되게 느림보 같음
본인 스스로 미래 후계자들에게 느림보 반동으로 여겨지길 바란다고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글에서 서양 전통적인 시선 진하게 묻어나오는건 많이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