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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원 평론가의 책 두권을 봤는데 이 양반 참 시원하게 잘 깐다
김현, 김윤식, 백낙청, 임화, 창작과비평, 조선일보, 서정주, 이문열, 방민호, 박남철 등등
문단에서 한가닥한 인물들 죄다 까버리는데 꽤나 설득력이 있음
김윤식 평론가의 가라타니 고진 표절을 문제 제기했다가, "어딜 거장에게 대드냐"며 추종자들의 비판과 압박을 받고 대학원 자퇴...
그러면서도 계속해나간 작업(평론)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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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혹시 출판사가 그 출판사임?
나도 방금 깨달았는데 그 '새움' 맞는 듯...?
새움이 은근히 국문학도 많이 내더라
조영일 평론가와 비슷한 포지션인가
비슷하긴 함 ㅇㅇ 그래도 조영일 평론가는 일문학 번역을 해서 그런지 비판의 초점이 그쪽에 있는 듯하고, 이명원 평론가는 '평론가를 평론하는' 메타비평에 초점이 맞춰져있음.
저렇게 방출되면 먹고살기힘든데 어케 먹고사나 저자약력 찾아보니 경희대근무 중이네 그래도 영업력은 있나보네 다행이다 뭐든지 작가는 먹고사는 게 먼저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도 있었나 봄... 시간강사조차 못 구하고 컵라면을 주식으로 때울 때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교수 하고 있으니 다행인 듯
저 즈음이 교수자리가 세대교체될 즈음이라 나름 자리가 있었음 국문과와 문창과의 마지막 전성시대였음 방민호 이광호 남진우 권성우 서영채 류보선 등등 출판사에 부역했던 사람들은 거의가 대학자리 들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