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한창 추리소설 읽으면서 학교 도서관에서 책 훔친 적 많음. 자석으로 경보장치 무력화라든가 친구 가방에 몰래 넣어서 빼돌리기,  넥타이를 이용한 경보장치 우회 법 등등을 이용해서 저질렀었지. 도서부에 입부하니까 도난 방지 장치에 대한 것도 알게 돼서쉽더라. 무엇보다 애초에 도서부니까 알리바이 걱정도 없고. 책들은 그대로 가지려 했는데 양심에 찔려서 졸업 며칠 전에 전부 몰레 돌려놓고 옴

도둑질이 짜맀하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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