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되게 재미가 없어
상상할 여지를 주는 것 같지도 않고
와닿지도 않고
내가 사대주의 인가?
번역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해외 문학서적들이 더 읽기도 쉽고 재밌고
공감이 더 잘가는데
국내 자칭타칭 명작들은
읽다보면 작가가 괜히 문장을 억지로 늘려놓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때로는 좌익사상을 억지로 강요하는 책도 있고 하니 거부감도 들어. 좌익사상을 주제로 삼아도되는데, 소설이 아니라 선전문 처럼 애매하게 사람 세뇌하려고 노력하는 의도가 보일때 엄청 싫다해야하나..
그리고 방언을 '억지로' 더 사용하려하는 것 같고
또 맨날 왜 주제의식이 원패턴에 가까운지 좀..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네...
담배 한 대 빨고
생각을 좀 더 정리해봐야겠다
상상할 여지를 주는 것 같지도 않고
와닿지도 않고
내가 사대주의 인가?
번역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해외 문학서적들이 더 읽기도 쉽고 재밌고
공감이 더 잘가는데
국내 자칭타칭 명작들은
읽다보면 작가가 괜히 문장을 억지로 늘려놓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때로는 좌익사상을 억지로 강요하는 책도 있고 하니 거부감도 들어. 좌익사상을 주제로 삼아도되는데, 소설이 아니라 선전문 처럼 애매하게 사람 세뇌하려고 노력하는 의도가 보일때 엄청 싫다해야하나..
그리고 방언을 '억지로' 더 사용하려하는 것 같고
또 맨날 왜 주제의식이 원패턴에 가까운지 좀..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네...
담배 한 대 빨고
생각을 좀 더 정리해봐야겠다
토지는 니가 얘기한 거에 하나도 해당 안 되는 거 같은데… 주인공운 사투리 안 쓰고(난 이게 별로였지만) 문장도 쩔고 좌익사상;도 아니고 되게 복합적인 시대극인데
토지 콕집어서 얘기한건아닌데 오해할만하게 써놨네 미안
정서 안 맞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전 토지 90년대 버전으로 읽다가 못 읽겠어서 포기했었음. - dc App
안읽어봤지만 책 두께와 권수만으로도 읽고싶지 않은w
우리나라 국내 명작이라 불리는 책들은 그때 시대가 아니라면 읽는 게 힘든 것 같음. 요즘은 10년이 멀다하고 각자가 느낀 것들이 차이가 워낙 심한데다, 5~80년도는 정말 지금이랑 차원이 다르니까.
태백산맥은 좌쪽으로 보아야함. 이런류 소설은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음
한 시대를 풍미한 작가들의 책 중에는 아무거나 장편 읽으면 "대박"이럴만한 책들이 꽤 있음. * 김동인 [운현궁의 봄] - 한 번 잡으면 그 자리에서 완독하지 않을 수 없고, 피눈물나는 캐릭터 묘사가 굉장함. * 박종화 [금삼의 피] - 왜 그가 천재 소리 들었는지 알 수 있음. 박력있는 스토리텔링이 끝내 줌. * 김동리 [사반의 십자가] - 한국 작가가 예수가 살았던 시대의 유대 지방을 무대로 쓴 무국적 역사소설인데도, 흡인력이 어마어마함. * 황순원 [일월] - 백정 집안 아들인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이 몸부림치는 내용인데, 황순원이 [소나기]처럼 맑고 투명한 글만 쓴 게 아니라 고뇌하는 캐릭터 묘사만으로도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작가라는 것을 보여줌. 개인적으로 황순원 최고작이라고 생각함
진짜 명작은 시대와 무관함 - 오히려 그 시대에 이입하게 만들고, 빨려들어가게 만드는 힘이 있음. 도스토예프스키가 살았던 시대를 잘 몰라도, 죄와 벌, 까라마조프에 몰입하는 독자들이 많은 것과 마찬가지임. 한국 소설들도 진짜 잘 쓴 명작들은 언제 읽어도 다 좋음. 그렇지 못한 작품은 딱 거기까지라는 한계가 있는 것임.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아무 때나 읽어도 엄청나게 좋음 - 이런 게 진짜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음. 조정래 [태백산맥]같은 작품을 비슷한 레벨이라고 기대하고 읽기 시작하면 실망하는 것이 당연함 - 586 세대나 좋아할 작품임
이문열 -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김영하 - 퀴즈쇼 박민규 - 죽은 왕녀를 위란 파반느 천명관 - 고래 김승옥 - 무진기행 정유정 - 7년의 밤 요렇게 재밌게 봤음 - dc App
정확함. 그냥 문장력,구성력,주제의식이 후져서그래. 절대적인 수준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