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오타쿠가
"스즈미야 하루히 봤냐능!"
이러면 그게 뭔데 씹덕아 소리 듣지만

독서 오타쿠가
"혹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읽어보셨나요?"
라고 하면 그때 쳐맞는건 오타쿠가 아니다.

안읽은놈이 무식한거고
안읽은걸 부끄럽게 여긴다

우리는 오타쿠 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