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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완독하기 정말 힘들었음. 한 2주 걸렸던 것 같음.
하루에 수십쪽씩 읽다가 이러다 한달 지나겠다해서
2주째 되는 날 진짜 이악물고 읽은 끝에 겨우 완독함.
일단 읽다보면 집중이 안 된다. 왜냐하면
한 문장, 한 문장 너무 길고 예시가 너무 많이 나옴.
거의 책의 내용 대부분은 관찰한 내용이야.
그래서 줄거리같은게 없어.
그나마 각 챕터마다 많은 예시들을 근거로 창조론을
논박하는 부분때문에 중간 중간 지루함을 달랬다.
회의론자거나 무신론자라면 이 부분이 정말 재밌을꺼야.
결론: 이기적 유전자같은 스타일 기대했다면 읽지 않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