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서사序辭
어둠의 시간에 그가 있었다.
아픔의 시간에 그가 있었다.
거짓에 길들여지는 시간에 그가 있었다.
그러나 이런 시간 속에서
그가 있었다가 아니라 그가 있는 것이다.
리영희!
그는 누구보다 더 이 산하의 아들이다. 그리하여 이 산하의 온갖 곳을 두 발로 걸어온 체험의 영역이 그에게는 유산이 아닌 생명체로 살아 있다. 혹은 38선 이쪽 저쪽 전쟁의 포화 속에서 양심의 꽃으로 피어났으며 혹은 그 전쟁이 휩쓸고 간 초토와 폐허 위에서 시대의 자막을 한 자 한 자 읽기 시작했다. 나아가 냉전과 독재의 지정학이 만들어낸 우상을 타파하는 진실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삼아왔다. 언제나 그는 진실로부터 시작해서 진실에서 마쳤다. 그의 정신은 잠들 수 없는 밤에 깨어 있고 한낮에도 자행되는 지상의 숱한 기만들과 맞서 지향의 연대기를 찾아내고자 파도쳤다. 끝내 그는 누구의 사상이었고 누구의 실천이었고 또 누구의 전형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전환의 시간이었다. 그러므로 현재는 쉬지 않고 과거를 들어올리고 미래를 불러들이게 된 것이다.
리영희!
그는 한반도의 상공에 날고 있는 각성의 붕鵬이다. 이와 함께 그는 한반도와 한반도를 에워싼 모든 힘의 논리를 이성의 논리로 이겨내는 물질적 정화精華이다.
리영희!
그는 그 자신의 확인이며 모두의 기념이다. 그렇지 않은가.
2006년 여름
고은
짤막한 인물평론인데
글쟁이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 어떻게 저런 글이 나오지 ㅋㅋㅋ
너무 올드해
정보)고은은 시인이다
연아!
오늘 너는…
그짝 분들이 띄워준 모양이네 이념 코드 맞아서
우상을 타파하는 진실을 존재이유로 삼아왔다 <<< 마오쩌둥을 찬양하다 못해 중국 지식인들도 거르는 문화대혁명을 미화함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정작 대표 시집 없음 - dc App
그는 한반도의 상공에 날고 있는 각성의 붕鵬이다 우리는 독붕이다
지랄1
별로
그정돈 아닌것같은데..
?
누가 어르신한테 데세알려줬냐
디시알려줬냐
으....
개시발 좆병신같은데 ㅋㅋ
고은은 평생 저런글만 써온 사람임. 솔직히 그정도 고였으면 꼭 대단한 문학가가 아니더라도 걍 손이 자동으로 써내려가지. 실제로 고은이 쓰는 글들 보면 다 비슷함 - dc App
누구한테 돈 받았냐?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