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지는 않음.
소통의 잡설이 박상륭 사상 해설서 라고 해서 얼마전 구매해서 지금 읽고 있는 중임.
이 책은 박상륭의 우주론을 잘 설명해줌. 여기서 가장 기초가 되는 프라브리티와 니브리티가 맨 처음 나옴.
나름 머리 굴리면서 읽고 있는데 졸린 상태로 읽어서 정확하지 않음. 그냥 독린이의 끄적임으로 봐주삼.
프라브리티 - 동적인 우주. 생성과 소멸이 끊임 없이 일어남. 뜻에는 진화, 진행 등이 있음.
니브리티 - 정적인 우주. 본래의 뜻은 프라브리티의 반댓말로 퇴행, 역류 등의 뜻이나 박상륭은 정지된 우주라고 봤음.
흐름도 뭐도 없는 그런 우주임.
(더 자세히 다룰수 있지만 넘 피곤해서 패스)
여기서 박상륭은 신들조차 프라브리티에 속해 있다고 말함. 이들은 우주의 진동으로 생성과 소멸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함.
신들도 니브리티를 성취 하기 위해서는 몸을 입고 내려와야한다고 얘기함. 왜냐하면 프라브리티와 니브리티 기로에 서 있는
인간만이 니브리티를 성취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구비한다고 함(왜 인지는 아직 모르겠음).
아마 박상륭을 조금 읽다보면 양극을 갖는 타원형을 여러번 봤을거임. 책 전체를 훑어서 읽다보니까 여러군데에서 나옴.
그래서 지금부터 적힐 양극을 갖는 타원형은 단순히 프라브리티와 니브리티를 설명했을때 나온 설명임. 추후 더 추가됨.
아까 프라브리티가 동적인 우주이고 생성과 소멸이 끊임 없이 일어난다고 했잖음. 그 생성과 소멸(시작과 끝)을 나타내기 위해
이걸 제시함. 프라브리티 우주는 한 방향으로만 가지 않음(—>) 그렇다고 원운동(↺)을 하는 것도 아님. 파괴와 창조가 끊임 없이
일어나서 한 방향으로 가는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시작과 끝(생성과 소멸)이 없는 반복되는 원운동도 아니라는 것임. 그걸 나타내기 위한
도형이 양극을 갖는 타원형임().
프라브리티 우주의 체계는 중력과 반중력 처럼 위로 올라갔다 한계점에 임하면 다시 내려감. 시간이 한 방향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한쪽 방향으로 가다가 모래시계가 뒤집혀 거꾸로 흘러내리는거 처럼 시간은 뒤집혀 흐름.
(양극을 갖는 타원과 시간의 관계도 있지만 '시간' 파트가 어려워서 이건 다음 기회에.. )
암튼 그래서 죽음의 한 연구는 프라브리티의 연구로 끝이 나는 것이고 칠조어론이 니브리티를 탐구하는 것이라고 함.
그래서 궁극적 진화의 목표는 신까지 포함해서 프라브리티를 벗어나 니브리티에 이르는 것. 그래서 니브리티는 해탈,
선 [禪], 불佛, 공空 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고 함.
얼마전에 써놓고 안 올리다가 함 올려봄. 아직 다 안 읽었고 올바르지 못한 설명이 몇 있는거 같아서 나중에 자삭할듯.
이래저래 머리 아픈 내용인 거시야
'시간' 파트가 좀 많이 힘들더라. 곧 진화('뫎'론)인데 여긴 대충 봐도 힘들어보임 ㅋㅋㅋ
<몸 ㅡ> 말씀 ㅡ> 마음>의 3단계 진화... <그리스 로마 신화 ㅡ> 기독교 ㅡ> 불교> 라는 걸 미리 깔아두고 읽으면 그나마 나을 듯.
옹 ㄳㄳ
ㅗㅜㅑ 칼 융인가
어디서 칼 융이랑 비슷하다고 한거 같은데 어디서 본지 기억이 안나네
그냥 순환이 아니라 상극질서를 가져서 타원이며, 그것이 프라브리티의 운동원리인 거다. 그리고 니브리티는 그 작동의 중지야. 뭘로 중지시키는 지에 관해 적은 것이 칠조어론이다 죽음의 한 연구에는 프라브리티의 운동원리에 대한 것이 골자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