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질문/답변] 쇼펜하우어 읽기 전에 무조건 칸트를 읽어야 함??
익명(211.234)
2022-03-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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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그리고 이왕이면 인생론부터
영국의 철학자 칼 포퍼는 자신의 아버지 서재에 쇼펜하우어와 찰스 다윈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고 회고했다.[17] 칼 포퍼는 에르빈 슈뢰딩거를 언급하기도 하는데, 잘 알려져 있듯이 슈뢰딩거는 인도철학에 몰두했으며 쇼펜하우어의 사상을 수용했다고 말한다. 칼 포퍼는 자신의 책 이름을 짓는 일에 쇼펜하우어가 지은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칼 포퍼는 자신의 아버지 서재에는 웬만한 철학서적은 대부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여러 책을 읽다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만났는데 칸트의 글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쇼펜하우어의 여러 저서들을 읽었고 그 덕분에 칸트의 책도 제대로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라는 책은 자신이 태어나서 최초로 진지하게 읽고 공부한 두꺼운
철학서적이었다고 말했다. 칼 포퍼,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147쪽.
고맙다 게이야
오히려 쇼펜하우어부터 읽으면 칸트에 대한 조감도를 얻을 수 있음
쇼펜하우어부터 읽으면 칸트의 미학을 크게 오해할 수 있음
나중에 칸트도 읽으면 되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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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300%
쇼펜하우어부터 읽으면 칸트를 오해하니 이지랄 하는 애들은 본인 수준이 그런 거. 읽고싶은 것 부터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