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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비문학 책 읽은 거로 발표문 쓰기 하겠다고 하길래 읽은 책이다.
인간의 실수나 고집으로 인해 일어난 바보같고 웃긴 사건을 담은 책임.
인간의 뇌가 멍청하다는 거를 앞에서 말하고, 환경, 생명, 식민지, 전쟁, 외교, 과학 까지 차례대로 바보 같고 웃긴 이야기를 담음.
결과적으로 느낀 것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인지 싶을 정도로 바보 같은 짓을 우리가 많이 했었다는 거임.
냉전시대에 미국이랑 소련이 많은 비용을 수년간 투자해가면서 까지 얻으려고 경쟁했던 중합수라는 물이 그 중에 한 예임.
중합수는 어는점이 영하 40도, 끓는 점이 최소 150도거나 최대 650도 정도라 함.
결과적으로 중합수는 실험장비에 유입된 불순물 때문에 생긴거였음.
그리고 어떤 회의론자이던 과학자가 땀 몇 방울을 분석했더니 중합수의 스펙트럼 분석 특성이랑 땀이 똑같게 나왔음.
미국이랑 소련이 몇 년동안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물이 결국 땀이었던 거임.
앞에서 말한 저 회의론 과학자 말고 다른 그리 적지 않은 과학자들도 그런거 없다고 계속 말함. 근데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가상의 것을 스스로 만들어 낸것임.
이 책은 머 재밌기도 하고,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아서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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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밀리에 오디오북으로 있는데 굉장히 진중한 성우가 읽는데 나름 연기가 들어가서 듣다 보면 킥킥댐
이거 제목보고 혹해서 샀는데 별로더라 진짜 딱 시간때우기용 느낌같이 가벼워서 별로였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