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니네 근데 82년생 김지영 다 읽어봤냐
魔法使いの夜(akghcmzkdl)
2022-03-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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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 봤는데 남편이 불쌍하돈데 - dc App
영화는 안봐서 몰르겠다
혐오스런 마츠코... 영화 띵작인데 소설이 더 좋음/?
난 소설로만 봤는데 그냥저냥 봤음 김지영 하드버전?
마지막에 마츠코 뒤지는 대목에서 좆같아서 밥 안넘어갔음
근데 내가 영화만봐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여성차별적인것보다는 그냥 일본 사회에서 솔직하고 열정적인 한 개인이 어떻게 매장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서 성별을 떠나 공감이 많이 되었음
절대 페미니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함
나도 마츠코 볼때 여성 차별 그런거 딱히 못느낌 근데 솔직히 김지영 보면서도 딱히 그런거 못느껴서 딴 애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글써본거 까놓고 김지영은 좀 남녀갈등때문에 페미서적 덤터기 썼다고 느낌
김지영이 페미소설이면 마츠코는 더 심한 페미서적이어야 되는데 솔직히 아무도 마츠코보고 페미 어쩌고 안하잖아
김지영은 정치적누더기야
소설로만 봤는데 애새끼가 떼쓰는거 글로 읽고있는 기분임.
여주가 엄청 살만한데 징징거려서 개짜증났음
서점이서 초반 읽다가 흡입력 있어서 샀는데 낚임
초반 딱딱한 문체 약간 느낌 있는건 ㅇㅈ ㅋㅋ
초반은 재밌음ㅋㅋ 전체적으로도 재미는 있었어 걍 주인공이 공감 안되고 혼자 너무 예민해서 짱났던 거지
혹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상은 본적 있음?
봤지ㅋㅋ 장난 아니지 그게 작품이지..
난 김지영 보고 그냥 마츠코 순한맛이네~ 이생각하면서 봄
넌 어캐생각하냐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난 각각 전혀 다르게 봤어. 마츠코는 한 인물과 운명에 초점이 맞춰져서 보였는데, 김지영은 그 정도까지 유명해지고 수출까지하고 왜 좋은지 모르겠음. 거품이라고 생각함. 시사하는 바는 있지만 뭐..
아내가뭄이라는 책 있는데, 김지영은 그걸 그냥 스토리로 만든 거.. 그게 내가 본 감상이었음
근데 김지영은 그냥 k소설치고 잘팔렸다뿐이지 막상 판매부수는 그닥임
아몬드같은 쌍팔년도에나 팔릴법한 억지감동 소설이 베스트 셀러더만
그러냐? 출판사와 언론 플레이었네 시기를 잘 탔나봐 딱 페미 시작할 때쯤~
한국 기준으로 판매량 잘 뽑힌건 맞는데 절대적인 기준에서 잘팔렸냐하면 글쌔올씨다
근데 아몬드 등 대중들은 좋아함; 확실히 신파가 있어야하나봄..
아몬드 저거 그 볼거 없는 군대에서도 개병신같은 소설이네 하면서 봤는데 아직도 베스트셀러더라 ㅋㅋ
다들 울고 웃고 그랬대; 다 읽었지만 다른 사람들 생각에 나도 좀 황당했어ㅋㅋㅋ 어쨌든 대중들한테 읽히기는 하니 뭐..그리고 감정불능이라는 현대 사회에 시사하는 바는 있는 듯. 맨날 나도 책 볼 때마다 까는데 좋은 점도 찾아보려고ㅠ
난 작위적이고 비논리적인 냄새나는걸 끔찍하게도 싫어해서 아몬드에 좋은 소리를 못하겠더라
그건 그럼ㅋㅋ 작위적인 거 인정
육수들끼리 쿰척쿰척 뭐하냐? ㅋㅋㅋㅋㅋ 그치.. 그게 작품이지.. < 아시발 진짜 어떡함?ㅋㅋㅋㅋㅋㅋ 수치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