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 건 아님. 대부분의 고전문학은 나중에 고전 버프 받아 유명해진 게 아니라 작품이 처음 나온 당시에도 인기있던 것들임. 따라서 같은 논리로 오늘날 인기작가들 중에서도 누군가는 세월의 공격에 살아남아 고전의 반열에 오름. 현대작가라고 고전문학에 열등할 건 없음.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도 당대엔 그저 평범한 대중음악이었지
1(115.40)2018-07-08 08:13
다만 오늘날 현대작가 중 누구 작품이 100년 뒤에도 잘팔리는 작품이 될까? 이걸 예견하려면 상당한 안목이 필요하지. 그걸 예견할 수 있다면 그런 현대작가들 작품만 골라 읽으면 됨.
1(115.40)2018-07-08 08:20
오늘날 유명한 고전문학은 대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이들이 평소 책을 좋아해서 읽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정작 실제 그 고전문학 출판 당시엔 걍 아무나 재밌어서 읽은 통속소설일 뿐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임. 오늘날 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돈 키호테는 당시에도 작가 이름 빌려 딴 사람이 쓴 짝퉁까지 난무한 초 인기 소설인데 당대 사람들이
1(115.40)2018-07-08 08:31
'이건 나중에 고전 명작 된다니까. 지식인 교양인이라면 이 정도 작품은 읽어줘야지 엣헴' 하며 읽은 건 아니거든. 그냥 재밌어서 아무 생각없이 읽었을 뿐이지. 고전이라고 해서 이 세계와 다른 별개의 세상에서 분리되어 있다가 어느날 고전문학 전집으로 출판된 건 아님. 그냥 요새 유행하는 82년생 김지영처럼 대중적 단행본으로 시중에 풀렸을 뿐
1(115.40)2018-07-08 08:34
비교도 안됨
익명(123.248)2018-07-08 09:43
일반인들의 예술이라는 개념 자체가 상당히 편협해서 어쩔수없음. 예를들어 바흐나 베토벤 음악은 누구나 고전이라고 인정하지만 바르톡이나 쇤베르크 음악은 그렇지않음. 바로크 미술이나 인상파 미술은 누구나 수준높은 예술이라고 찬양하지만 소위말하는 현대미술은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 보통사람들의 예술에대한 정의는 '누구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것'
친구구함(58.124)2018-07-08 11:49
이기때문임. 이런 정의에 잘 부합하는 예술이 서양음악의 고전파(하이든~모짜르트~초중기베토벤) 나 바로크 미술이지. 모차르트 음악이나 바로크 미술은 누가 봐도 감탄할수 있게 만들어졌음. 보편적인 미의식을 자극한다고 할수 있는거지.
친구구함(58.124)2018-07-08 11:51
보편적인 미의식 자극은 현대로 올수록 약해지는 경향이 있음. 그때문에 현대의 작품들은 아는사람만 아는 식으로 그들만의 고전이 되는거지. 또 좋은 예술이라고, 고전이라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행위 자체가 다른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이기때문에..
말이라고 하냐
ㄴ 궁금해서 물은건데 말이라고하냐 이러면 내가 뭐라말할까? - dc App
다 그런 건 아님. 대부분의 고전문학은 나중에 고전 버프 받아 유명해진 게 아니라 작품이 처음 나온 당시에도 인기있던 것들임. 따라서 같은 논리로 오늘날 인기작가들 중에서도 누군가는 세월의 공격에 살아남아 고전의 반열에 오름. 현대작가라고 고전문학에 열등할 건 없음.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도 당대엔 그저 평범한 대중음악이었지
다만 오늘날 현대작가 중 누구 작품이 100년 뒤에도 잘팔리는 작품이 될까? 이걸 예견하려면 상당한 안목이 필요하지. 그걸 예견할 수 있다면 그런 현대작가들 작품만 골라 읽으면 됨.
오늘날 유명한 고전문학은 대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이들이 평소 책을 좋아해서 읽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정작 실제 그 고전문학 출판 당시엔 걍 아무나 재밌어서 읽은 통속소설일 뿐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임. 오늘날 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돈 키호테는 당시에도 작가 이름 빌려 딴 사람이 쓴 짝퉁까지 난무한 초 인기 소설인데 당대 사람들이
'이건 나중에 고전 명작 된다니까. 지식인 교양인이라면 이 정도 작품은 읽어줘야지 엣헴' 하며 읽은 건 아니거든. 그냥 재밌어서 아무 생각없이 읽었을 뿐이지. 고전이라고 해서 이 세계와 다른 별개의 세상에서 분리되어 있다가 어느날 고전문학 전집으로 출판된 건 아님. 그냥 요새 유행하는 82년생 김지영처럼 대중적 단행본으로 시중에 풀렸을 뿐
비교도 안됨
일반인들의 예술이라는 개념 자체가 상당히 편협해서 어쩔수없음. 예를들어 바흐나 베토벤 음악은 누구나 고전이라고 인정하지만 바르톡이나 쇤베르크 음악은 그렇지않음. 바로크 미술이나 인상파 미술은 누구나 수준높은 예술이라고 찬양하지만 소위말하는 현대미술은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 보통사람들의 예술에대한 정의는 '누구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것'
이기때문임. 이런 정의에 잘 부합하는 예술이 서양음악의 고전파(하이든~모짜르트~초중기베토벤) 나 바로크 미술이지. 모차르트 음악이나 바로크 미술은 누가 봐도 감탄할수 있게 만들어졌음. 보편적인 미의식을 자극한다고 할수 있는거지.
보편적인 미의식 자극은 현대로 올수록 약해지는 경향이 있음. 그때문에 현대의 작품들은 아는사람만 아는 식으로 그들만의 고전이 되는거지. 또 좋은 예술이라고, 고전이라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행위 자체가 다른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이기때문에..
병신력 대결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