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난독이 있어서 정보를 전달하는 글(수능 비문학/사용설명서)이외에는 한 문장을 이해하는데에도 다섯번 이상 읽어야 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질문의 수준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1) 결국 이 소설의 마지막에 데미안이 싱클레어에게 입을 맞추고, 싱클레어가 침상에서 일어나서 그의 모습을 봤을 때 데미안의 모습을 싱클레어에게서 찾을 수 있었다고 한 걸 보니, 싱클레어와 데미안이 동일인물인건가요?

2)새가 껍데기(세상)를 깨고 향하는 곳이 아브락사스라는 신인데, 이 아브락사스는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신인가요? 

3) 싱클레어에게 프란츠 크로머는 악이고 막스 데미안은 선인가요?

4) 에바 부인이 싱클레어가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고 ‘당신이 나를 끌어당겨야만한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게 에바부인이 싱클레어에게 매력을 못느껴서 한 말인가요? 

5) 헤르만 헤세가 데미안을 통해 세상에 하고싶었던 말은 뭘까요?( 이 부분이 정말 궁금한게, 난독증때문에 글을 천천히 분석적으로 읽어 버릇하니까 글에 공감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읽다보니 세계대전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너무 현실적인 감을 느껴서 헤르만 헤세의 일기/자아성찰 택의 글인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디시에 독서갤러리라는게 있는지 몰랐어요:)
매일 운동하고 놀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사서선생님께 추천받은 책인데 아직 조금 어렵네요 ㅎㅎ 그래도 한번 독파 했습니다 다음걸로 추천해주신 1984도 읽고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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