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고딩 때 독서모임에서 읽고 진심으로 혐오했는데 1년 가까이 베스트셀러인거 보고 오열했던 기억이 있음그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서 궁금해졌는데 이거 독갤 평은 어땠음? 그냥 당시 내가 만사에 부정적인 인간이라 마음에 안 들었던건가 싶기도 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그거 읽고 개싸가지 없이 행동한다는 건데 뭐 어떤 이유에서 그런 책이 잘 팔리는진 알겠는데 그래서 막상 미워하기 시작하면 말이 바뀌더라고
정신승리할용기 라는 제목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긴 해요
왜이렇게 유치하게 쓴건지 좀 의문이긴하지 <아들러의 심리학을 읽는밤>이 훨씬 잘쓴책이라고 봄
그거 읽고 아들러심리학 자체에 대해 좀 반감이 생겼는데 아들러심리학 자체는 괜춘해요?
난 좋았음. 타인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족쇄가 되고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하지 않을때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는 뉘앙스였는데 되게 그럴듯하고 공감되는게 많음.
반감반 위로반인거 같음 아무래도 힘들때 찾아 읽었던거라 - dc App
니체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을 받음. 약간 니체 밝은 버전 느낌..
난 독붕이가 아니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