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급부로 외국 문학을 너무 올려치고 이해도 못하면서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를 보면 닉 그린이라는 사람이 나옴


고매한 문학 평론가인 이 사람은


중세 시대때는 호메로스, 베르길리우스를 찾으며 셰익스피어를 무시하고 영국 문학을 무시하더니


시간이 지나 산업화 시대가 되자 여전히 살아서 (마술적 사실주의) 셰익스피어를 찾으며 디킨스를 무시함


딱 그런거지


하도 문학의 네임벨류에 매몰되서


대충 오래됐고 있어보이는거만 빠는 스노비즘, 힙스터병


딱 그런거 아님?


아니 ㅋㅋ 너네중에 나 조이스 읽었소 나 율리시스 읽었소


그렇게 꺼드럭거리면서 ㅋㅋ


그냥 '남들이랑 다르니까' '대충 존나 대단한 소설이니까'


읽는거 아니야?


지적 허영을 버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