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흥미로운 지점임(세대간 분석을 그렇게 하면서 지금까지 책에 대한 인식을 왜 조사 안했냐고 정말 따져묻고 싶다)
종이책 전자책 웹소설까지는 성인과 학생 모두 독서라고 어느정도 인지함
하지만 학생은 웹소설은 독서가 아니다 라고 인지하는게 54.2%로, 학생들은 웹소설을 사료 정도로 생각함
그리고 만화를 오히려 독서로 생각함.
학생들은 57.2%가 만화를 독서로 인식하고(웹소설을 독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수치와 근접한 것이 재밌음)
성인들은 36.2%만 만화를 독서로 인식함
여기서 재밌는건 웹툰인데
웹툰은 성인과 학생 모두 독서라고 보기 어렵단 입장임(성인 25.2%, 학생 29.0% 웹툰을 독서로 인정)
즉 한국만화의 주류인 웹툰을 독서라고 인정하지 않고, 일본만화가 주류인 만화를 학생들이라도 독서로 인정하는걸 보면 한국의 서브컬처계는 갈 길이 멀다는게 느껴짐
인쇄물 자체를 독서로 본걸까 웹툰보다는 인쇄만화가 좀더 글이 많은 경향이 있으니 읽는품을 더 들여야 하는이유로 독서라 본건가 아니면 다른이유인가 - dc App
각자가 독서라고 인식하는게 다른데(나같은 경우는 잡지도 구독하게에 잡지도 독서라 인식함) 그게 세대별로 다른거지 그리고 글자량과는 다른게 종이신문 읽기는 독서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꽤 적음 글자량과도 상괸없는게 독서임
학습만화나 로지코믹스 같은거 아닐까
단순히 만화 라고만 써있어서 과연 뭘까?? 가 궁금 나도 학습만화 인가?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걸 실증할 증거가 없음
그러면 웹툰이랑 웹소설을 독서의 범주에 넣으면 독서량 ㅈㄴ 올라가는거 아님?
웹소설은 이미 독서의 범주임
그냥 웹툰은 1화씩 인터넷으로 보고, 일본만화는 단행본 단위로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이걸 웹툰과 일본만화의 우열관계로 보는 것은 적절치 못한 것 같음.
이건 내가 만화를 인식하는게 무엇일까 와도 관계있는듯 만화도 분류가 장난 아닌데 나는 만화를 일본만화로만 바라보고 조사한 사람들은 뭘 만화라 말하는지 모르겠음... 여튼 내 본문의 말은 틀릴 가능성이 더 높겠네
사실 이게 엄밀한 구분이 불가능한게 웹소나 웹툰이라도 만약 정밀하게 공들여 썼고 어느정도의 퀄리티가 나온다면 독서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고 봄. 만화를 독서의 범주로 넣은 것도 대체로 단행본 나올 만화는 퀄리티가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인 것 같음. 다만 일반적인 상당수의 웹소웹툰은 나도 독서 아니라고 생각
결국 퀼리티와 안의 스토리가 어떻냐가 문제겠지 물리매체로 나오는건 대체로 독서라고 어느정도 인식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