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일본 한자검정능력시험 2급(일본 상용한자 2136자를 모두 범위로 함)을 준비중인데 느낀 점
1. 일본인들은 어찌 보면 중국인만큼이나 배울 글자가 많다
: 배당된 글자 수로 보면 중국이나 대만보다 적지만, 얘네들은 한자마다 음독, 훈독이 엄청나게 많아서 암기할 양은 못지않게 많음
2. 일본어는 구조적으로 한자를 못 버리는 느낌이 있음
: 띄어쓰기가 없고, 고유어 동사, 형용사도 한자로 적용하여 훈독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미 한자가 언어의 일부로 자리잡음
> 이 점에서 한자를 아예 폐지한 베트남이나, 보조문자로만 쓰이는 한국과 차이를 보임
3. 서양인이 배우기엔 아마 중국어와 함께 탑을 다툴 것 같다
: 심지어 읽는 법이 지 좆대로라 일본인도 물어봐야 하는 이름, 지명 등의 한자 고유명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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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한자만 외운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 어차피 단어에 따라서 발음 바뀌는 것도 많으니까
상용한자 아닌 것도 뉴스 같은 데 빼면 민간에선 좆같이 많이 쓰더라
고로이와세 같은 말개그도 발음이 지랄맞게 다양해서 나온 거라 생각하면 ㄹㅇ 좆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