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좋지 못해 정신없음
예전에 독갤 념글중에
도둑놈인가 뭐시기 하는 나쁜 독자에 대해 얘기하는 게 있었는데
자신의 입맛에 맞는 문장이나 사상들만 빼간다는 식의 내용이었던 것 같음
그 글 읽고 엄청 찔려서 재정비했는데
변하는 건 없더라
겸손한 자세로 한 문장 한 문장 읽기는 엄청 어려운 것 같음.
정보들이나 생각들을 많이 접할수록 자신의 아집을 정당화하는 근거로밖엔 자리잡지 않는 기분
아니면 얄팍한 이해로 작가나 작품을 단정, 판단해버린다던지
그런 의미에서 작가를 존중하면서 읽기란 어떤 걸까?
이런 모독들을 감수하는 게 작가인거임?
독린짱은 머리가 아파요ㅠㅠ
? 내 입장에선 이해를 못하겠다 제본 안하고 정가주고 사서 보면 존중 다한거 아닌가 싶은데..
ㅇㅇ그게 존중인 듯. 겸손이랑 좀 헷갈린거같음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360733
이걸 참고해보면 좋지않을까싶더
ㄳㄳ 잘읽었음
이상주의적인 주장에 자기를 검열하지 마셈
내가 돈주고 사서 읽는데 '존중하며 읽기' 이런 것도 해야됨? 그리고 얄팍한 이해니 뭐니, 피곤하게 사네ㅋㅋ
독서로 허영심쌓는게 싫다는 말이었음. 이제와서 보니까 우문인것같기는 하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