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회인 되면 결국 조건이 더 우선이 되거나 뭔가 형해화된 관계로 가버리는 게 많다는 느낌이 있어서...
책덕후(moonwind620)2022-03-27 12:38
겐지 자체가 아무말이나 다 하고 다녀서
익명(180.67)2022-03-27 12:38
답글
그거야 쌉인정
책덕후(moonwind620)2022-03-27 12:38
사랑은 언제나 힘들어.
1(14.40)2022-03-27 12:40
답글
그거야 뭐 그렇긴 한데... 20대 때의 그 순수한 느낌은 달랐던 것 같긴 해
책덕후(moonwind620)2022-03-27 12:40
10대 20대는 조건 안 보는 사랑이 되는데 30대부턴 남녀불문 조건을 보기 시작하는 거 같음 한국은 특히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2-03-27 12:42
답글
뭐 한국이라기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인 것 같긴 함
책덕후(moonwind620)2022-03-27 12:43
음..정말 솔직히 말하면 순수한 사랑이 가능했던 이유도 서로에게 충실했기 때문인 걸텐데, 그 충실함이 늦게까지 만족될 땐 외모문제가 안 껴있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애초에 순수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고 말해야된다고 봄. 개인의견으로는 인간이란 게 수준이 높아지기 힘들어서 '외모 충족+최소한의 경제적 만족'이 만족되면 다들 본인들이 순수한 사랑을 한다고
1(14.40)2022-03-27 12:46
답글
여기지 않으려나 싶음. 나이 먹을수록 그게 안된단 얘기는 외모수준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고. 이건 걍 관찰의 결과임.. 그러나 분명히 이러한 조건을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인간 비관론을 펴려는 건 아님. 다만 수준이 높아진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
1(14.40)2022-03-27 12:48
답글
하긴 그게 되게 애매한 개념이긴 하네...
책덕후(moonwind620)2022-03-27 12:49
답글
소위 순수한 사랑의 본질은 희생을 통한 소통에 있고 희생이란 유리한 조건의 양보이며 소통은 둘 다 좋은 일이 되어야 하는데, 좀 지식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사랑의 양태가 좀 다양한 편이었음. 상대방의 마음씀씀이를 잘 캐치한다고 해야하나? 외모를 덜 보는 느낌..
1(14.40)2022-03-27 12:50
답글
본인들이 '아래'를 보지 않으면 찐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게 사람들의 대략적 행태인 거 같음. 그러니 나는 30대 이후로는 '아래'를 보게끔 만드는 거에 외모가 1순위라 보고 경제적 여건은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복지도 좋아지면서 덜 보는 거 같음. 최소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녀 공히 외모를 심각하게 많이 보면서 안그런 척 하느라 말을 복잡하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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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감이 안 됨. 오히려 혈기왕성한 시점을 넘어서야 찐사랑을 할 가능성이 높을 듯
근데 사회인 되면 결국 조건이 더 우선이 되거나 뭔가 형해화된 관계로 가버리는 게 많다는 느낌이 있어서...
겐지 자체가 아무말이나 다 하고 다녀서
그거야 쌉인정
사랑은 언제나 힘들어.
그거야 뭐 그렇긴 한데... 20대 때의 그 순수한 느낌은 달랐던 것 같긴 해
10대 20대는 조건 안 보는 사랑이 되는데 30대부턴 남녀불문 조건을 보기 시작하는 거 같음 한국은 특히 - dc App
뭐 한국이라기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인 것 같긴 함
음..정말 솔직히 말하면 순수한 사랑이 가능했던 이유도 서로에게 충실했기 때문인 걸텐데, 그 충실함이 늦게까지 만족될 땐 외모문제가 안 껴있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애초에 순수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고 말해야된다고 봄. 개인의견으로는 인간이란 게 수준이 높아지기 힘들어서 '외모 충족+최소한의 경제적 만족'이 만족되면 다들 본인들이 순수한 사랑을 한다고
여기지 않으려나 싶음. 나이 먹을수록 그게 안된단 얘기는 외모수준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고. 이건 걍 관찰의 결과임.. 그러나 분명히 이러한 조건을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인간 비관론을 펴려는 건 아님. 다만 수준이 높아진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
하긴 그게 되게 애매한 개념이긴 하네...
소위 순수한 사랑의 본질은 희생을 통한 소통에 있고 희생이란 유리한 조건의 양보이며 소통은 둘 다 좋은 일이 되어야 하는데, 좀 지식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사랑의 양태가 좀 다양한 편이었음. 상대방의 마음씀씀이를 잘 캐치한다고 해야하나? 외모를 덜 보는 느낌..
본인들이 '아래'를 보지 않으면 찐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게 사람들의 대략적 행태인 거 같음. 그러니 나는 30대 이후로는 '아래'를 보게끔 만드는 거에 외모가 1순위라 보고 경제적 여건은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복지도 좋아지면서 덜 보는 거 같음. 최소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녀 공히 외모를 심각하게 많이 보면서 안그런 척 하느라 말을 복잡하게 하는 느낌.
학습능력이라는게 아예 없는 똘빡이라면야 가능은 하다만 그렇게까지 살고싶진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은 더욱 진해진다. 동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