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경전 <바가바드 기타> 읽을때
「감각을 즐겁게 해주는 대상에 계속 머물다 보면 그것들에 대한 애착이 생긴다. 애착은 조바심을 낳고 열정은 분노를 일으킨다. 마침내 그 바라던 것을 얻지 못하게 될 때 우리는 화를 낸다.」
라고 했었는데 <인생교과서 부처> 읽고 있는데 지금
「우리는 '대상'을 통해 만족을 느낍니다. 그 대상이 사라졌을 때 오는 금단 현상은 우리를 더욱 불행하게 합니다.」
라고 하네. 완전 똑같네ㅋㅋㅋ
힌두교 경전 <바가바드 기타> 읽을때
「감각을 즐겁게 해주는 대상에 계속 머물다 보면 그것들에 대한 애착이 생긴다. 애착은 조바심을 낳고 열정은 분노를 일으킨다. 마침내 그 바라던 것을 얻지 못하게 될 때 우리는 화를 낸다.」
라고 했었는데 <인생교과서 부처> 읽고 있는데 지금
「우리는 '대상'을 통해 만족을 느낍니다. 그 대상이 사라졌을 때 오는 금단 현상은 우리를 더욱 불행하게 합니다.」
라고 하네. 완전 똑같네ㅋㅋㅋ
불교가 기본은 거기서 다 가져왔으니 - dc App
오 그런거야? 힌두교가 선배구나 몰랐네
윤회사상 개념이 다 거기 꺼니깐... - dc App
와 개소름이네... 나무위키에 힌두교 검색해보니까 대표문양이 '옴'인데 옴마니반메홈 할때 그 옴이였어?!
서로 영향 받으면서 비슷한 점이 많아짐. 근데 차이점도 알아두어야 하는게 힌두교는 신분제를 허용한다는 점과 아트만과 브라흐만을 승인하고 아트만이 브라흐만과 합일함을 최상으로 치지만 불교는 신분제를 부정하고 아트만은 없다라는 무아(無我)를 가르치며 이 무아(를 포함한 삼법인)를 깨닫는걸 최상으로 침
오호라 그런 차이가 있구나 아리가또
힌두교가 불교 선배라는 잘못된 도식이 널리 퍼져 있는데, 이건 브라만교와 힌두교를 구분하지 않은 대서 기인한 오류야. 제의 중심이었던 브라만교에서는 해탈의 전제 조건이 되는 윤회의 개념조차 미완성된 상태였음. 붓다의 시대에 브라만교와는 결이 다른 출가 사문들의 활동이 열렬히 전개되었는데,
바가바드 기타는 이 시대에 불교를 비롯한 다양한 출가 사문 전통들과 서로 영향을 받으며 발전했다고 보는 게 맞음. 지금 우리가 아는 힌두교는 기원후 8세기에 샹카라가 대승불교 사상을 대거 받아들여 브라만교에 접합시키면서 탄생함.
재밌는 건 초기 불경인 디가 니까야에 검은 피부를 가진 '깐하'라는 선인이 언급되는데, 이 인물이 크리슈나로 추정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