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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픈 소설이다 얘...
창조주에게조차 버림받은 피조물.
그것도 추악한 외모의 피조물이라니...
혐오감 주는 외모로 인해 타인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모습이
읽으면서 너무 공감가고 가슴아팠네
고독. 외로움. 추악함...
"(프랑켄슈타인 - 창조자에게)...나처럼 추악한 다른 여자 괴물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거야.
“당신은 나를 위해 여자 괴물을 만들어 줘야 해. 나라는 존재에게 필요한 연민을 나누며 함께 살 수 있도록 말이야. 이 일은 당신만이 할 수 있어. 당신이 거부할 수 없는 권리로 당신에게 이걸 요구하는 거야.”
정말 우린 세상에서 동떨어진 괴물이 될 거야. 하지만 바로 그 때문에 우린 서로 더 깊이 사랑할 거야. 우리의 삶은 행복하지 않겠지만, 남을 해치지 않을 테고 지금의 비참한 감정에서 벗어날 거야. 오! 창조주여, 날 행복하게 해 주길. 당신이 내게 베풀어 줄 한 가지 은혜 덕분에 당신에게 감사할 수 있길 바라! 내가 다른 존재에게 연민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보게 해 주길. 나의 간구를 거부하지 않기를 바라!”
난 아담이 되어야 하지만, 불행히도 타락한 천사가 되어 버렸어.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즐거운 세계에서 추방되었지. 주변을 둘러봐도 나 혼자만 행복에서 소외됐어. 난 원래 인정 많고 착한 존재였어. 하지만 불행하기 때문에 악마가 되었지. 날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 줘. 그럼 다시 착한 존재가 될 거야.”
(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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