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케고르의 믿음의 변증법에 대해서 질문있음
아브라함은 체념의 무한한 운동 이후에 부조리한 것을 통해서 다시 믿음의 운동을 하고, 유한성을 획득한다.
그런데 이 부조리한 힘은 전지전능한 신에 대한 믿음에서 온다.
이건 반드시 유신론자에게만 적용되는 생각임?
이를테면 유나바머처럼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신념에 대한 믿음으로 폭탄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의 경우
이 경우는 무한한 체념의 단계를 넘지 못하는거같음
신념이 보편은 뛰어넘을지어도 부조리함의 힘을 줄 신적인 절대자가 되어줄 수는 없지 않냐
이거 어케 생각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셈
케고르 절망만 읽었는데,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해봐. 하도 축약을 해서 뭔 소린지 모르겠음. 근데 신적인 절대자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되어줄 수도 없지. 어차피 신념이 전부임. 신앙도 강력한 신념의 일종이고
키에르케고르가 생각하는 의미의 유신론자에게만 적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