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알라딘에서 플레티넘 등급으로 1년에 몇 백만원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과거 알라딘이 중고서점이 아닌던 시절부터입니다.)
책 값을 아끼기 위해서 최상급 중고만 구입합니다.
최근에 택배 파업때문인지 알라딘의 열악한 근무 조건때문인지 최상급의 품질이 너무 형편 없어 졌습니다.
그러다보니 10회 주문에 30권 정도 책을 구입하고 있다면 그 중에서 4~5권 정도가 중급이 오고 4~5권 정도가 상급이 오고 있습니다.
7~8권 정도는 제가 알콜로 닦아서 그냥 사용하고 있고 사용감이 없는 책은 누렇게 변색된 것도 그냥 참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 번 주문하면 한 번 정도는 반품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제가 빡쳐서 엄청 화가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10권의 책을 한 번에 주문했고 4천5백원짜리 책 한 권이 중급이 왔습니다.
그래서 반품을 요청했는데 5일만에 연락이 와서 한다는 개소리가 사진이 첨부안되어 반품처리를 못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15년 동안 단 한 번의 사진첨부도 없이 반품했는데 이런 소리를 들으니 너무 빡쳐서 이런 병신 같은 정책을 본사에서 내렸냐고 하면서 알라딘 대표가 공식 사과를 하도록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독서갤러리와 보배드림에서 이런 반품사례를 모집해서 참교육을 시키고 싶었습니다.
원래 사회적 약자인 상담원들에게 뭐라 하지 않는데 제가 완전히 이성을 잃었습니다.
알라딘 홈페이지에 대표 사과문이 올라오도록 판을 크게 벌일까요?
품질저하, 엄청난 이직률의 열악한 환경, 반품, 환불서비스 개판, 거의 독점에 따른 가격 상승(예전에 50~55% 할인하던 알라딘이 이제 30% 할인이 점점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독점을 막아야 합니다.)
화이팅
역시 장문이 재밌어
가즈아
책을 읽으며 반성하진 않고, 그저 사기만 하는게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보배에서 거름 ㅅㄱ - dc App
사진 첨부는 기본 아니냐? 나도 10년째 플레티넘 회원인데 본인 사고 방식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