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 쓰니인데 철학사 책들은 주로 칸트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흄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어서 주로 인과성같은 개념들을 논하는 경향이 있고
영국 경험론 전통에서 흄 이해하려면 절판되긴 했어도 김효명이 쓴 ‘영국 경험론’ 이 책이 제일 좋아 국내에선 흄 연구자가 적어서 한국으로 나온 저작중에서는 별로 볼게 없긴 함
근데 흄 책은 쉬운 편이라 저정도나
익명(175.223)2018-07-13 20:25
읽고 이해가면 트리타이스나 인콰이어리 도전해볼법함
익명(175.223)2018-07-13 20:25
경험주의라고 할 것이면 네, 다른 책들이 필요합니다. 버클리처럼 한국에 제대로 번역도 안된 사람도 있고, 로크와 같은 사람은 현대에서는 유기체철학과 같은 곳에서 많이 다르게 보는 데도 있어서 입문서들을 봐야 할 거예요. 윗분 댓글 추천함.
익명(58.238)2018-07-13 23:19
하지만 이 질문과 다르게 흄만을 읽으려 한다면, 흄의 철학 자체가 딱 정확하게 명시하는 (나쁘게 말하면 회의론적인) 게 있어서 그냥 맨땅에 헤딩하셔도 괜찮을듯...?
밑글 쓰니인데 철학사 책들은 주로 칸트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흄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어서 주로 인과성같은 개념들을 논하는 경향이 있고 영국 경험론 전통에서 흄 이해하려면 절판되긴 했어도 김효명이 쓴 ‘영국 경험론’ 이 책이 제일 좋아 국내에선 흄 연구자가 적어서 한국으로 나온 저작중에서는 별로 볼게 없긴 함 근데 흄 책은 쉬운 편이라 저정도나
읽고 이해가면 트리타이스나 인콰이어리 도전해볼법함
경험주의라고 할 것이면 네, 다른 책들이 필요합니다. 버클리처럼 한국에 제대로 번역도 안된 사람도 있고, 로크와 같은 사람은 현대에서는 유기체철학과 같은 곳에서 많이 다르게 보는 데도 있어서 입문서들을 봐야 할 거예요. 윗분 댓글 추천함.
하지만 이 질문과 다르게 흄만을 읽으려 한다면, 흄의 철학 자체가 딱 정확하게 명시하는 (나쁘게 말하면 회의론적인) 게 있어서 그냥 맨땅에 헤딩하셔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