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 읽는 습관을 들일라고 노력 중인데
맨날 구어체만 쓰고(야갤 싱갤 실베) 회사는 현장직이라서 욕이 좀 많이 오감.. 시발..
그래서 문어체를 맞이하니 몸에서 거부반응을 좀 일으켜서
책 읽는데 집중도 안 되고 계속 딴 생각들고 한 손으로 배나 긁고 있고 등등
시발 읽긴 읽는데 머리 속에 잘 안 남는 거 같아
명상록 이외에도 빵의 역사 같은 책을 읽다가 보면
되게 좋은 부분들이 있어서 머리 속에 좀 오래 남겨두고 싶은데
집중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 건지
며칠 있으면 까먹고 그래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혹시 독갤러들은 책 읽을 때 집중하거나 오래 기억하도록 하는 방법 있음?
걍 타고나야 되는 건가...
파인드만은 책 하나 읽으면 굳이 외울라고 안 해도
책 내용을 통채로 기억했다고 하던데 개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천재과학자겠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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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면 기억나
아 오케이 베이직하네 오케이 - dc App
책잘읽는법: 책읽을땐 책이랑 비슷한 분위기 노래 하나만 무현반복시켜놓고 들으면 나중에 그노래를 들으면 자동으로 책내용이 떠오름
한번 시도해보겟음 ㄱㅅㄱㅅ - dc App
걍 기억할라 치면 거의 기억나던데
음.. 나도 그렇긴 한데 내가 너무 강박적으로 다 기억하려고 하는 건가 ㅠ - dc App
본문 읽기 전에 띠지 있으면 띠지 겉표지 앞날개 뒷표지 뒷날개 순으로 읽고 그다음에 차례 읽고 그 다음에 머리말 읽고 뒤에 해설이나 역자후기 있으면 역자후기 읽고 그러고 나서야 본문을 읽기 시작하면 이미 어느 정도 책의 정보가 들어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만 집중해서 읽으면 조금 길게 기억할 수 있음 무슨 책이든 나는 이런 순서로 읽음. 이러면 발췌독도 가능해서 시간 절약도 되고
띠지가 둘러져 있는 거 말하는 거지? - dc App
ㅇㅇ 주로 홍보 문구지만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한 두 문장으로 나오니까
파인드만이머
책을 외우는 사람이 어딨음. 텍스트를 그대로 외우는 사람은 없음. 맥락을 이해했으니 비슷하게 말할 수 있는거지.
예를들어 책 읽다가 "인간은 자신의 외로움을 알아주는 사람보다 자신에게 외로움을 주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된다."라는 구절을 감명깊게 봤으면, 나도 나중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도 "외로움을 이해하려 해봐야 퐁1퐁남밖에 더되냐? 상대를 외롭게 만들 수 있어야 사랑받는거야"정도로 의미를 떠올려가며 말할 수 있느내지
멋있네 시발 ㅇㅈ - dc App
쉽고 재밌는 책부터 읽어
추천 좀.. - dc App
수능 공부하듯이 공부하셈 - dc App
진짜 중세수도사나 조선시대선비마냥 다 기억하고 싶으면 독서라고 생각하지 말고 공부라고 생각해야지 복습하고 스스로 시험도 쳐보고 - dc App
아 어케이 좀 이해의 위치를 바꿔볼게 - dc App
근데 난 비추임 현대사회에서는 배울게 너무도 많다 겉핥기로만 알아도, 나중에 까먹더라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함 - dc App
나는 리페프 이북으로 구독해서 읽는데 읽으면서 인상적인 문장들은 바로 드래그해서 저장기능씀 나중에는 그렇게 저장해놓은 문장 찾아읽으면 대강 책 줄거리 기억나고
ㄱㅅㄱㅅ 리페프 이북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