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해석이 안되는게 당연하지
서양인이 노자 도덕경 번역을 본다고 해석이 되는가?
대충 이해는 된단 말이지
하지만 깊게 들어가지는 못하듯이 우리도 한문해석에 따라서 천차만별
그럼 중국애들은? 걔네도 마찬가지야 해석이 천차만별
원래 그래서 고전인지도 클래식을 1만명이 연주하면 1만개의 소리가 들린단 말이지
답이 1개라고 생각하고 고전을 읽으니깐 이해를 하니 못하니 따지는 거지
기준이 없다면 섣부른 단정을 할 수 없으니깐 함부로 짤라 말하는 오류는 안하겠지
공영방송 다큐에서 근거 없는 동양인은 직관적이고 서양인은 논리적이라고
도대체 그 따위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를 모르겠지만
아무튼 철학에 관심이 있다면 모든 고정관념부터 삭제하고 텍스트를 대해라
그 방송 아마 리처드 니스벳한테서 영감을 받은것일듯
도대체 글에 개연성이라고는 1도 없네. '노자 도덕경이 해석이 여러가지이다'를 근거로 주장하는 바가 뭐임? 오히려 그게 동양철학은 직관적이고, 객관적인 진리보다 개개인의 깨달음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반증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