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동화 같은 경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을 명료하고 자극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하는 작품이 많아서, 현실 속 인간의 모습이랑 비교/치환이 잘 됨. 그러니까 일상적인 현상이나 사회적인 현상을 설명할 때 안데르센 동화랑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 거고. 읽어 봤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글쓴이가 언급한 다른 작품들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동화가 아니라 뛰어난 문학 작품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적절함. 후대의 작가들에게 끼친 영향도 어마무시하고.
익명(49.1)2018-07-14 20:37
그냥 문화잠식임. 그딴 동화스토리는 대부분의 문명권에 공통적으로 다 있음. 유럽과 영미권이 전지구촌 문화에서 대단한 패권을 장악했으니 벌어진 결과
1(175.223)2018-07-14 21:0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는 확실히 그냥 어린이 동화라고 하기에는 심리학적 해석도 가능할 뿐 아니라 에소테리시즘에 관련된 부분들도 있고. 동화자체가 lsd 환각경험에 대한 내용이라는 의견도 있음
사람들이 재밌어하고 좋아하니까 그렇게 오래 이어지고 퍼진거 아닐까?
안데르센 동화 같은 경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을 명료하고 자극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하는 작품이 많아서, 현실 속 인간의 모습이랑 비교/치환이 잘 됨. 그러니까 일상적인 현상이나 사회적인 현상을 설명할 때 안데르센 동화랑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 거고. 읽어 봤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글쓴이가 언급한 다른 작품들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동화가 아니라 뛰어난 문학 작품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적절함. 후대의 작가들에게 끼친 영향도 어마무시하고.
그냥 문화잠식임. 그딴 동화스토리는 대부분의 문명권에 공통적으로 다 있음. 유럽과 영미권이 전지구촌 문화에서 대단한 패권을 장악했으니 벌어진 결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는 확실히 그냥 어린이 동화라고 하기에는 심리학적 해석도 가능할 뿐 아니라 에소테리시즘에 관련된 부분들도 있고. 동화자체가 lsd 환각경험에 대한 내용이라는 의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