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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카츠는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젊은 여성의 스폰 만남 스폰서 찾기라고 할 수 있다. 1990~2000년대 초기의 원조교제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이 책에서는 대체적으로 이 내용에 대해 이렇게 다루고 있다.
1. 파파카츠와 원조교제와의 차이
2. 파파카츠의 정의
3. 잘 팔리지 않는 파파카츠를 하는 여자가 상대로 여겨지지 않는 이유
4. 왜 보통 여성이 파파카츠를 하는가
5. 어떻게 하여 '파파'(물주)를 찾아내는가
1) 파파카츠와 원조교제와의 차이
상대를 스스로 찾아 결정한다는 점에서는 둘 다 공통적이나, 우선 연령대가 최소한 성년 이후로 올라간다는 점에서는 원조교제와 차이가 있다. 원조교제는 미성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나, 파파카츠는 최소 여대생 이상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법적으로 전자는 일단 합법, 후자는 불법이다.
한국의 스폰서 만남과 유사한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일회성에 가까운 조건만남과 달리 장기간 만남을 지속하며 '유사연애'의 형태를 가진다는 점이 파파카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 파파카츠의 정의
데이트에 대한 대가로 금전적인 보상을 해 주는 남성을 찾는 것이며, 제 3자가 개입되지 않으며 상대를 스스로 결정하며, 최소 만 18세 이상(일본 기준으로 성년, 대학생 이상)이라는 점이다. 이것을 모두 만족했을 때 '파파카츠'가 된다. 반대로 말하면, 미성년과의 관계나 업자, 제3자에게 관리되는 형태의 여성과의 관계는 파파카츠가 아니다. 대체적으로 '유사연애'를 원하는 중장년의 남성과, 금전을 원하는 여대생~사회 초년생 정도 여성과의 관계가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3) 잘 팔리는 파파카츠 여자와 그렇지 못한 여자
결국 파파카츠에서 중요한 요소는 젊음, 외모, 청초함, (유사)연애, 섹스다. 특히 나이에 방점이 찍히는데, 젊을 수록 가치가 높다. 역으로 얘기하면 나이가 많을수록, 외모가 후달릴수록(이건 당연하다만), 파파카츠에 지나치게 익숙해 보일수록, 업소녀처럼 보일수록, 섹스를 거부할수록 거부당하기 쉽다.
대체적으로 차 마시는 게 1만 엔, 식사를 함께 하는 게 2만 엔, 육체관계는 4만 엔이 평균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며 급변하였는데, 파파카츠를 원하는 남성의 수는 줄고, 진입하는 여성의 수는 늘었기 때문이다. 재력 있는 남성의 수는 줄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 시장에 진입하는 여성의 수는 늘었으니, 자연히 가격은 내려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나이 먹음과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지 않는 여성의 경우, 이 시장에서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
4) 왜 보통 여성이 파파카츠를 하는가
파파카츠에는 업소녀 느낌이 나는 파파카츠 전문 여성도 있는가 하면, '보통 여성'도 있다. 여기서 보통 여성이란, 낮에는 정상적으로 대학 생활을 하거나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을 말한다.
가령 나나미(가명, 27세)씨의 예를 보면,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 석사 학위까지 취득하였다. 그러나 취업 활동에 실패하여, 현재는 종합병원의 비정규직을 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벌이로는 집세가 비싼 도쿄의 1인 생활을 감당해내기 어려운데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입원 생활은 그녀에게 치명타였다. 그녀와 같은 비정규직 여성의 평균 임금은 연 152만엔으로(2019년, 민간급여실태통계조사), 이러한 비정규직 여성의 상당수가 상대적 빈곤자에 해당된다. 실수령액은 월당 평균 10만엔 대 후반, 거기서 10만엔 가까이는 집세를 내고 대학 등록금을 변제하는 데 쓰이므로, 남은 가처분소득은 최저생계비 수준밖에 남지 않는다. 그리하여 '1일 2식을 매일 하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파파카츠 동기가 되어 있다. 거기에 예전에 사귀던 애인에게 돈을 빼앗기고, 나중에는 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자 폭력까지 당했는데, 이 과정에서 치료비, 집을 마음대로 쓰고 있었던 것에 대한 청구서가 도착하자 파파카츠 이외의 해답을 찾기 어려워졌다.
현실적인 빈곤이 파파카츠로의 유입을 부추기는 것이다.
5) 어떻게 하여 파파(물주)를 찾아내는가
파파카츠 전용 사이트(앱), 만남 계열 사이트(앱)이 일반적. 대체적으로 일본의 유명한 회원제 파파카츠 사이트인 '슈거 대디' 에서는 회원 데이터를 공표하였는데, 회원의 남녀 성비는 남자 28%:여자 72%이다. 남성회원의 직업은 회사경영 36%, 자영업자 21%, 회사 임원 14%, 회사원 13%로, 회사경영, 자영업자, 회사임원이 71%를 점하고 있다. 남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여자놀음이 가능한 건 예전부터 돈이 여유로운 계층이다. 파파카츠는 상류층 남성의 도락인 것이다. 남성회원의 연령대는 18~29세 9%, 30대 31%, 40대 37%, 50대 17%로, 중년이 중심으로 20대 이하는 매우 적다.
여성회원의 직업은 학생 31%, 회사원 26%, 아르바이트생 12%, 모델&예능관계자 9%, 간호사 5%이다. 학생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회사원 비율이 높으며, 모델이나 예능관계자도 약 1할 가량이다. 연령대는 18~29세가 79%, 30대가 16%로, 압도적으로 젊은 여성이 점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교제 클럽, 캬바쿠라 등의 업소, 트위터, 친구로부터의 소개 등 다양한 경로가 있다.
그렇다면 파파카츠에 관여하는 남성은 어떤 스타일일까?
파파카츠 교제 클럽의 플래티넘 회원인 혼바시 히로시(가명, 56세)씨의 예를 보자.
그는 회사 경영자로 창업 10년째,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코로나 유행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처자식은 있고, 처는 2살 연하이며 자식은 사회인이다. 그러나 이미 5년 전부터 처와는 별거 중이며, 호적상의 부부일 뿐 사실상 남남으로 지내는 중이다. 창업하고 나서 회사가 궤도에 오르고 난 지금, 그가 가져올 수 있는 수익은 연수입 약 3천만 엔이다.
아내와는 30년쯤 전 취업한 곳에서 만났다. 그는 대졸, 아내는 초대졸로, 대체적으로 결혼하면 당연히 여직원이 퇴사하던 시절의 분위기에서 결혼했고, 아내는 결혼과 함께 얼마 지나지 않아 퇴직한 뒤 죽 전업주부로 지냈다. 그가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결심했을 때 격렬히 반대하였으며, 그 와중에도 끝까지 스스로 일하지는 않았다. 그는 자신을 이해하려고도, 스스로 일하려고도 하지 않는 아내에게 강한 혐오감을 느끼고 있었다. 현재 그가 아내에게 매달 보내는 생활비는 약 38만 엔. 만약 이 아내가 이혼한 뒤 혼자 일하여 생계를 감당해야 한다면 그 금액을 버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러니 이혼을 하려 들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헤어지려 들지 않습니다. 아내가 헤어져주지 않는 것은 우리들 세대 남자의 공통된 고민거리입니다. 확실히, 그 쪽 입장이 되어본다면 헤어질 리가 없겠죠. 연수입 550만 엔의 생활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가능하다. 동년배 남성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말하고 있습니다. 불만투성이죠. 저도 아내에게 이혼하고 싶다고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말했습니다만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이혼할 수가 없었습니다."
위자료의 평균 액수는 300만 엔 정도다. 혼바시 씨는 위자료를 아내에게 건네고 관계를 끝내고 싶어하지만, 그 돈으로 아내는 6~10개월이면 돈이 바닥나 버리니 응할 리가 없다.
그리하여 파파카츠에 흥미를 가진 것이다. 애초에 이혼을 하지 않았으니 결혼(재혼)은 불가능한데다, 어차피 메리트도 없는 결혼에 흥미가 없어졌다. 어차피 동년배 여성의 낡은 생각에는 이미 질려버렸다. 그래서 여자 놀음을 해보고 싶은데, 업소녀를 상대하는 것은 피곤하고, 풍속업소(매춘업소)를 갈 만큼 성욕이 왕성한 것도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느슨한 파파카츠에 흥미가 끌린 것이다. 그런데 클럽을 통해 여자를 소개받는 고급 형태의 파파카츠이기 때문에, 업소에의 소개료, 파파카츠 여성에 대한 대가 등을 더하면 대체적으로 한 번 만날 때마다 10~14만 엔 가량이 든다고 한다. 그와 같은 고수입자가 아니면 도저히 유지 불가능한 고급형 파파카츠이다. 그리하여 이 2년간, 20명 정도의 파파카츠 여성을 만났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깊은 관계를 가졌던 경우가 약 2년 동안 월 2회 평균 만났던 여성으로, 회사 사장 비서를 하고 있던 24세의 여성이었다고 한다. 남자친구도 있었고, 결혼도 결정된 상황이었으나, 결혼식 1개월 전까지도 관계를 가져왔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파파카츠 남성의 수요는 이렇다.
1) 20대 전반 ~ 30대 전반의 연령
2) 청초한 여성, 일반인 여성(본업이 따로 있음. 노골적인 돈을 노리는 모습이 아님)
3) 섹스뿐만이 아닌, 심장이 뛰는 듯한 연애나 유사연애를 하고 싶음
혼바시 씨의 경우를 봐도 그렇다. 그는 56세이지만 20~30대의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다. 띠동갑 수준인 40대의 여성회원도 있지만 눈길도 주지 않는다.
"40대라면 교제 클럽에 의지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과 제대로 사귀는 것은 이제 질렸습니다. 결혼으로 질릴 만큼 겪었습니다. 연애관계까지 가면, 이것도 귀찮습니다. 파파카츠 정도의 유사연애가 딱 좋습니다. 가령 28세의 여성이라 해도 저와는 28살 나이차가 있지 않습니까. 그 정도의 나이 차이에 진짜 연애가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애는 서로 파트너를 하나로 정하는 약속을 하는 것이다. 파파카츠의 유사연애는 돈을 지불하고 그 장소만을 즐기는 것으로, 서로를 구속하지 않는다. 돈을 지불하고, 그 자리만이라는 조건으로 연령을 초월하여 그 자리에서만의 연애가 성립하는 것이다.
그러나 파파카츠를 하는 여성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이것은 사업이고 일이다. 가능하다면 몸은 제공하지 않고, 돈을 많이 받아내는 것이 여성에게는 바람직한 모양새다. 그래서 이른바 '차, 식사만 하는 여자'가 나타난다. 육체관계는 거부하고, 차를 마시고 밥을 같이 먹는 것만 하고 돈을 버는 형태이다. 교제 클럽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여성을 처음부터 'A 유형'으로 골라서 남자에게 선택권을 준다(대개 A 유형을 일부러 선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인터넷, 어플을 통해 만나는 개인 대 개인의 만남에서는 처음부터 그러한 유형을 특정지을 수 없기에, 이러한 여성은 유사연애를 희망하는 남자들에게는 사실상 폭탄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여성들의 생각에는,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남성에게 제공하는 것이므로 돈을 받는 것은 정당하다는 생각이나, 이것은 유사연애를 원하는 남성들의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파는 이런 여성들은 동석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만으로 임무 완수라고 생각하므로, 심각한 미스 매칭이 발생하는 것이다.
가령 후루카와 우루미(가명, 20세)의 경우를 보면, 하루 날을 잡아 11시, 13시, 15시, 17시, 19시, 21시 같은 식으로 약속을 하고 식사를 한다. 사실상 하루 6식에 가까운 형태이므로, 마지막 즈음이 되면 거의 먹기도 어려워진다. 이런 식으로 반년간 100명 이상의 남성과 만나고 있으며, 이러한 식사만으로도 월 20만 엔 전후를 벌고 있다. 그리하여 무직인데도 생활을 근근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프로필 메시지에는 '육체관계는 신뢰관계가 쌓인 다음부터'라고 하여 2회 이상의 만남이라면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암시를 주지만, 실제로는 2회 이상 만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이유는 '아저씨와는 하기 싫으니까' 이다. 혹은 아예 그러한 의식 자체가 없이, '파파카츠' 자체를 육체관계를 갖지 않는, 차를 마시고 밥을 함께 먹는 것만으로 돈을 버는 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대체적으로 여자들 사이에서 도는 입소문으로는 '아저씨랑 밥 먹고 차 마시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식으로 전해오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외모가 뛰어날수록 '자신의 시간을 제공해주는 것만으로도 돈을 받는 것이 당연하며 대등한 관계다'라는 인식이 강한 듯하다.
이리하여 이 파파카츠를 잘 굴리는 여성의 경우, 이것만으로 월 50만 엔 이상의 수입을 얻어 본인은 물론 부모, 남동생의 대학 학비까지도 대 주며 사실상 본업으로 생각하는 경우까지도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파파카츠 여성의 31%를 차지하고 있는 여대생들의 경우, 어찌 보면 태평양전쟁 전후의 전쟁 미망인과도 같은 양태를 보이고 있다. 전쟁 미망인들은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뒤 곤궁에 빠져, 미국 병사에게 성을 파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나갔다. 파파카츠를 하는 여대생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이나 학자금 대출로 인한 빚의 상환에 시달리며, 이를 고소득층 중장년 남성에게 비용을 떠넘기는 식으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나라가 쇠퇴하거나 가난해지면, 남자는 범죄, 여자는 매춘이라는 유혹에 쉽게 빠진다.
매춘을 위주로 하는 파파카츠도 있다. 주 5회 정도 '어른의 연애(섹스)'를 주로 해서 돌리면, 월 90만 엔의 수입도 가능하다(실제 사례가 있음). 이렇게 육체관계만을 위주로 하는 파파카츠 여성을 '질 노가다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매춘을 전문적으로 한다는 것에 대한 주위의 경멸이 섞여 있기도 하고, 자조적으로 자기비하를 하는 데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경우도 파파카츠를 하는 남성들에게는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나치게 업소녀 느낌이 나기 때문이라나.
파파카츠를 하는 여성은 젊은 여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30대도 16%, 40대도 4%, 50대 이상도 1%로 30대 이상도 21%를 차지한다. 그러나 20대의 젊은 여성에게 수요가 집중되는 것은, '젊음'에 지나칠 정도의 가치를 부여하는 일본의 특성도 가미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젊은 여성을 선호하는 것은 남성의 본능적 행태이기는 하나, 이 정도로 과잉 집중되는 것은 일본이 다른 서양의 국가들에게는 특이하게 비친다고 한다.
저자가 내리는 결론은, 우선 이러한 현실을 어차피 부정할 수 없다면 현실적으로 가자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대개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만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여성의 환상이자 이상이다. 이것을 길게 가져가려면, 적어도 그 자리에서만은 그 남성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반대로 남성의 경우에도, '아저씨는 싫다'라는 이미지가 젊은 여성에게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딸 정도로 연령이 떨어진 여성과의 연애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연령대의 허들을 조금 낮추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저자가 이런 현상을 바람직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지금 파파카츠 여성을 주로 사고 있는 것은 40대 후반 세대가 중심이다. 이들의 아버지 세대는 예전 원조교제로 미성년이나 후진국의 어린 여성을 국제 사회의 엄중한 주의를 받을 때까지 사들였던 과거가 있다. 여성들의 경우도 파파카츠 남성들에게 떠받들어 지면서 좋을 대로 돈을 쓰도록 유도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게 되면 이것도 결국 하지 못하게 되고 내버려지게 된다. 황폐해진 사회가 욕망의 반복과 배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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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스폰녀 현상은 한국에서도 이미 수 년 전부터 트위터 등지를 중심으로 있어왔고, 미국 등에서도 '슈거 대디'라고 해서 만연해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또한 20~30년 전의 '원조교제'가 형태와 유행을 조금 변형하고, 만남의 장소만 스마트폰 앱으로 바꾸어 다시 부활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이러한 파파카츠가 지금은 생계형의 형태를 띄기도 한다는 것. 아예 이것으로 가족의 생계와 남동생의 학비까지 책임지는 형태까지 나오며, 가족이 이 사실을 알고도 말리지 않고 오히려 '잘 한다'며 격려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책감이나 거부감도 크게 없다. 오히려 그렇게 말하면 '그래서 너님이 돈 대줄 거냐'라는 반문만 돌아올 뿐이다.
파파카츠는 이미 일본의 여성들 사이에서 일반화된 돈벌이 양태로, 평범한 주변의 여대생이나 사회인, 직장인도 밤이나 휴일에는 이렇게 파파카츠를 하고 다닐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걸 '역시 요즘 젊은 여자는 더러워' 어쩌고저쩌고 하기에도 이미 만연화되어있는 사회 현상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파파카츠를 하는, 일반인 느낌이 나면서도 청초한 외모의 여성과의 유사연애'를 희망하는 중년 남성들의 수요가 마치 '처녀빗치'를 원하는 오타쿠들의 심리와 유사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그 반대쪽에, 육체관계는 최대한 회피하면서 밥, 커피만 함께하며 돈을 뜯어내는 여성들이 있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할 것이다.
사실 한국의 트위터나 만남 앱에서도 이러한 형태는 이미 존재한다. 소위 '건오(건전 오프)'로 시작하여 '조건'으로 끝나는 그런 관계다. 이것도 이미 경찰의 단속으로 어찌할 단계는 지나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드는데, 그렇다면 이것을 단순히 '개인의 도덕적 타락'으로 치부하여 개탄하고, 말세를 한탄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으며,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유도해야 하는가를 좀 더 체계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차 마시는데 1만엔ㄷㄷ
남자들은 이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선행투자'로 여기지만, 여기에 집중해서 이것만 빨아먹으려는 여자들도 많다고 함 ㅋ.ㅋ 당연하다면 당연한 현상. 이게 원래는 사교 클럽의 소개비, 교통비 형태로 존재하던 게 개인만남에도 생겨나면서 나온 거라고 하네
체내 생성 골든 티(golden tea)가 고작 1만엔
야 동은 그냥 여기서 봐라
http://godfille.vip
읽어보니까 실베감인데 이거 ㄷㄷ - dc App
멈춰~! - dc App
제길 원서 뭐냐고 테메!!
안 그래도 설1거지론이나 그런 걸 보면서 우엘벡류의 지금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 보니까 그런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섹스가 전부고 섹스는 존나 불평등한 게임이야 그러니까 다 뒤져버려 이렇게 쓰지는 않을 테니 걱정마십셔ㅋㅋㅋㅋ
재밌네요. 응우엔도 그렇게 생각할 거 같습니다
ㅠ - dc App
원조교제는 미성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나, 파파카츠는 최소 여대생 이상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법적으로 전자는 일단 합법, 후자는 불법이다 전자 후자 반대인듯?
엌ㅋㅋ 그러게 - dc App
컴에서 쓴 거라 폰에서 고쳐지지가 않는구만 ㄷㄷ - dc App
질 노가다꾼 표현 ㅎㄷ ㄷ - dc App
원문이 膣土方라서 가감이 없음 ㅋㅋ - dc App
어우... 진짜 실베 올라갈까 겁난다... - dc App
ㄹㅇ 역겹네요 - dc App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