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클래식 책에 빠져 온갖 책을 다 읽었다
클래식계가 쉬쉬하는 내용인데
베토벤은 그냥 인간실격임
조카 스토킹 짓은 유명하고
성격이 파탄 나서 가정부를 3개월에 수십 명씩 갈아치움 (무슨 짓을 한건지?)
공연만 하면 제자에게 돈 떼먹었냐고 추궁하고 욕하고
출판사 이중 계약으로 양쪽에서 돈 받아 챙기고
이걸 알면 괴테와의 일화도 쉽게 이해되지.
베토벤은 거만한 안하무인이라 가만히 길가던 귀족을 경멸하며 무시한 거고
괴테는 단지 인사를 했을 뿐임
그럼 왜 베토벤은 악성이라 추앙받을까?
귀머거리라는 점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베토벤의 귀족에 공격적인 모습이 (물론 가정부나 제자들에게도 공격적이었지)
2차 대전에서 자유주의의 상징으로 이용하기 딱 좋았거든
원래 훌륭한 음악가이기도 하지만
2차대전~냉전시대를 거치며 정치적인 이유로
그 누구보다 높은 위상을 갖게 됨
역시 빵쟁이빵토벤;
클갤의 망령...
클음은 안즐기지만 말러는 조습니다 녜 비소벤은 별롭니다 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