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1690e61ba5fb0de623fff4b017c43034234e0aab2b28e4a4815177db08465a2dce16b59527275460cb822b596b3a694ed1d4a1b8ac57ac7b2dea7b5339828249caadbf77264583d777fa1fb295ea5899e4f596

사놓고 미뤘던 쉬운 입문서 교유서가 <헤겔>을 읽고 읽는데


뭔가 좀 김이 빠지네요.




아....... 헤겔센세..




점점 웅장해지는 기분이었는데 마지막에 역사철학이 삼천포로 빠지는군요.


교수가 된 것도 말이 좀 많네욜. 아마 어용지식인이 이런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만요.




세계사 3000년의 분투가 낳은 결과가 고작 프로이센이라니. 근거도 없이. 약간 황당하네요.


현재 2022년을 살고 있는 나에게 그는 근대의 마지막 형이상학자.


근대철학의 정점인 절대적 관념론의 창시자.



이런 그가 한 것이라고는 고작 그의 고용주인 프리드리히 빌헬름을 위해서 자신의 관념론철학을 가지고


이론적 지배이데올로기의 토대를 세워줬다는 강한 의심이 드네요.


이런 의심만으로도 내 마음이 격분케하기에 충분합니다.




헤겔센세.. 하늘나라에서 쇼펜하우어는 만나셨는지요.


조만간 지옥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