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가난해서 사고 싶은거 못사고 이런게 아니라

걍 큰돈 들어가는 소비에 아예 관심이 없음.

성향이 그래서 그런지 크게 돈 쓰는 거라고 해봐야 책 사고 게임사고 그 정도?

밖에 나가거나 사람들 만나서 노는게 너무 귀찮고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 그냥 쉬는 날은 집에서 혼자 노는걸 좋아함.

영화를 봐도 혼자 봐야 본거 같고, 게임도 온라인 게임 같은거는 안함. 사람들이랑 엮이면 피곤해 지는데 그러면 휴식이 아니라.

그렇다고 무슨 사회생활 못하는 부적응자 이런건 아니고.

사치 같은거 혐오하고 이런거도 아니고 그냥 굳이? 이런 느낌.

휴대폰 있는데 롤렉스 왜 삼? 롤렉스 살거면 그냥 스마트 워치 사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혹시 조난 같은거 당했을 때가 문제라면 그냥 지샥 같은 튼튼한 군인시계 사서 쓰는게 더 좋지 않나? 이런식

아 근데 그런건 있음. 유선 이어폰이랑 무선 이어폰 가격 차이가 나지만 편리성이 엄청 차이나잖아

그런거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함.


이게 참 희안한게 어릴때 가난하고 그걸 알아서 일찍 철들고... 그게 아니라도 그런 생활에 익숙해 져서

가난한 소비 패턴을 가지게 되는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가난이 학습된... 어쩌고 저쩌고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그런거 같음. 주변에서 그런 비싼걸 사도 별로 욕심이 안생김.

아 근데 집은 큰게 좋긴 하더라. 그거는 좀 욕심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