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츠비: 초록불빛을 쫒은 낭만주의자 vs 환상을 사랑해 피가 흐르는 인간의 마음을 헤어리지 못한 시대착오자

데이지: 속물쌍년 vs 온실속의 화초로만 자라길 강요받고 현실을 보느니 이쁜 바보로 남은 여자

처음보면 개츠비 입장에서 보게 되는데, 여러번 읽으면 데이지의 가난한 군인인 개츠비를 편견없이 사랑했던 순수함, 개츠비가 단 한번도 톰을 사랑한적 없다고 강요할때 울먹이는 여린 모습보면서 데이지 재평가 되더라

그리고 읽다보면 소설에서 가장 불쌍한건 개츠비도 데이지도 아닌 머틀부인 남편임ㅋㅋ

독서모임할때 해석의 다양성 때문에
교재로 가장 적절하다

개츠비가 위대한가 위대하지 않은가로
두세시간 후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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