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상에 대한 자기 의견에 동조해줄 사람이 있는가를 고려하게 됨
자기 생각이 주류라고 여겨지거나, 아니면 '대세는 이러한 것 같지만 사실 알게 모르게 다들 좆같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대상을 빨거나 까는 거지
결국 자기 인식이라는 주관성의 영역에서 대상을 판단하고, 공감을 얻길 바라며 글을 쓰는건데
이건 말하자면 '언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랑 같은 심리에서 나오는거지
이건 아주 유아적인 사고방식이야 자신의 사고만을 재료로 세상을 판단하니까.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할수도 있겠지
꽤 길어졌지만 결국 당연한 소리를 한것 뿐이고, 이 글도 그런 심리에서 쓰여졌겠지만 하루키 소설에 대한 떡밥이 매번 나오는 데에 든 생각이야
요컨데 비판이 나쁜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공정성을 지키지않고 공격적으로 말하기만 하면 비난이되어 아무런 의미도 없단거지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라', 예로부터 흔히 듣는 말이잖아
사람은 자신에 대한 공격엔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니까 씨알도 안먹히게 되잖아
그러니 독갤러들아 사이좋게 지내렴

다시 읽어보니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개판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