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이 알료샤에게
인류의 고통이 너무 과하다고 말하지만
알료샤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메달리셨고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을 대속해주셨다고 말하잔아
거기에 대해 이반은 마치 인류의 고통이 과연 인류의 고통이
예수의 죽음으로 대속될수있는지 비꼬는듯한 말투로
비아냥거리던데
약간 이게 지금와서 알은거지만
패션오브크라이스트라는 영화에서
사탄이 예수에게 물어봤던 질문과 똑같은거임ㄷㄷ
너의 죽음으로 모든 인류의 고통과 죄가 사해질수있다고 믿나?
이거였는데..
난 교회를 다니지만 확신할수없어.. 믿음의 영역인가?
누군가 거기에 대해 진심으로 반박한다면 말이지..
왜냐하면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럽게 죽잔아
조시마장로가 여기에대해 사랑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다른 생각도 궁금한데
조심스러운 질문이라 말하기 두렵다..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는 믿음의 영역이라고 말하고 싶음ㅇㅇ 도스토옙스키가 생각하는 예수의 죽음은 적극적인 사회 변혁이 아닌 인간 내부에 있는 작은 빛의 줄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나능 생각함
믿음의 영역이지.. 사실 난 예수님이 하느님이라고 믿어도 그것이 인류의 고통이랑 무슨 상관인지 의심해본적이 있어 솔직히 무슨 상관임? 이렇게 생각할수 있잔아.. 이반도 이런 것과 같아서 반역이라고 한것이고.. 사춘기 소년같은 빈정거림이지만..
믿음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니깐. 너가 하는 생각이 예수님 말씀에 의심하고 악마의 유혹에 솔깃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