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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처럼 자기 책장을 도서관급으로 만들어버리면 아무 문제 없는 것...


이병주도 서울시장 제자를 두어 잘나가던 무렵, 청계천에 건물 하나를 꽁으로 받아 그곳에 책을 쌓아두고 읽었다고 하지요...

리영희도 시간 날 때마다 그곳에 가서 이병주의 책을 읽고 같이 토론했다 하고, 그 서재가 몹시 부러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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