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기똥차게 재밌는건 아니야 잘 읽히는 편도 아니고 근데 자전적 소설이라서 그런지 더 와닿고 감명 깊은 구절이 많음 뭔가 문학의 클라스를 보여준달까 소설의 존재 의의를 새삼 깨달을 만큼 깊이 있는 작품이라서 걍 헤세가 존나 존경스러워짐
트레버_(traver)2018-07-18 05:55
오버좀,, - dc App
익명(14.46)2018-07-18 06:36
콜린 윌슨이 <아웃사이더>에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누누이 말한 작품이 <황야의 이리>였죠. 저는 윗 글이 오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특히 작가 스스로 30 년 넘게 써 온 모든 작품세계를 스스로 깨트리면서 극복하고 한 단계 넘어서는 글을 쓴 결과물이 <황야의 이리>였죠. 그런 면이 특히 더 대단하게 와 닿았습니다
gksrud(kimtai0)2018-07-18 06:54
나도 황야의 이리 읽고 뭔가 책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음 - dc App
582(222.104)2018-07-18 12:30
헤르만 헤세가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도 받았고, 일반적으로 [유리알 유희]가 헤세의 대표작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황야의 이리]가 헤세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황야의 이리]는 호불호가 아주 극명하게 갈리는 문제작이라서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할 작품이지. 어차피 각자 느끼는 건 개개인의 감수성과 가치관에 따라 갈리는 거니까 각자 얻을 것만 얻아가면 되는 거지..
니말듣고 읽어본다
ㄴ기똥차게 재밌는건 아니야 잘 읽히는 편도 아니고 근데 자전적 소설이라서 그런지 더 와닿고 감명 깊은 구절이 많음 뭔가 문학의 클라스를 보여준달까 소설의 존재 의의를 새삼 깨달을 만큼 깊이 있는 작품이라서 걍 헤세가 존나 존경스러워짐
오버좀,, - dc App
콜린 윌슨이 <아웃사이더>에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누누이 말한 작품이 <황야의 이리>였죠. 저는 윗 글이 오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특히 작가 스스로 30 년 넘게 써 온 모든 작품세계를 스스로 깨트리면서 극복하고 한 단계 넘어서는 글을 쓴 결과물이 <황야의 이리>였죠. 그런 면이 특히 더 대단하게 와 닿았습니다
나도 황야의 이리 읽고 뭔가 책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음 - dc App
헤르만 헤세가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도 받았고, 일반적으로 [유리알 유희]가 헤세의 대표작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황야의 이리]가 헤세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황야의 이리]는 호불호가 아주 극명하게 갈리는 문제작이라서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할 작품이지. 어차피 각자 느끼는 건 개개인의 감수성과 가치관에 따라 갈리는 거니까 각자 얻을 것만 얻아가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