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 파시즘과 인종투쟁이라는 주인도덕을 만들어내고 그걸 관철시키기 위해 끝까지 싸웠으니까
착각할까봐 말하는 거지만 히틀러를 따른 나치당원이나 독일인들이 위버멘쉬가 아니라 히틀러가 위버멘쉬라는 뜻
댓글 6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니체는 강한 자에게 도전하고 약자는 배려하라고 했다. 약육강식이 아니라 강육강식이 니체의 도덕임.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 것은 좋았는데 불행한 사람이 많아지면 그건 위버멘시가 아니라 Erlkönig임.
익명(106.102)2022-04-14 22:46
니체 철학이 워낙 지저분하고 어지렵혀져 있어서 어느 부분을 끌고 와선 히틀러는 위버맨쉬는 아니다라고 할 수 있을껄. 그래도 평범한 사람들보단 훨씬 가깝다고 생각함.
익명(211.246)2022-04-14 22:49
윗댓이 맞다. 위버멘쉬라고 볼수있는 부분이 훨씬 많음
방어논리야 짤수있지만 팩트가 그래
익명(3iusy7iyfrxj)2022-04-14 23:45
위버멘쉬가 넘어서는 것에는 자기자신도 있는데, 자기극복은 커녕 얼척 없는 사상에 빠져서 염소들의 목자 행세를 하는거 보면 그건 아님.
익명(aaaaa00000aaaaa)2022-04-15 06:26
답글
그리고 인종주의나 파시즘이 주인도덕이냐면... 글쎄다? 니체의 귀족주의는 세습적이거나 신수(神授)적인 것이 아니잖아. 이 둘은 자기긍정이 아니라, 위협적인 내외부의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일어난 역사 속 현상일 뿐이지 않음? 보다 고귀하고 보다 생명력이 넘치는 것을 선망하게 하는 거리의 파토스같은게 아니지.
익명(aaaaa00000aaaaa)2022-04-15 06:33
답글
오히려 내부의 타자를 경계로 밀어내고 학살하고 외부의 적을 끊임없이 만듦으로서 부정을 하지 않고는 스스로를 긍정하지 못한다는 점에선 노예도덕같은 부분도 있는거 같긴한데
뭐 이건 내 생각일 뿐이겠지만 ㅎㅎ;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니체는 강한 자에게 도전하고 약자는 배려하라고 했다. 약육강식이 아니라 강육강식이 니체의 도덕임.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 것은 좋았는데 불행한 사람이 많아지면 그건 위버멘시가 아니라 Erlkönig임.
니체 철학이 워낙 지저분하고 어지렵혀져 있어서 어느 부분을 끌고 와선 히틀러는 위버맨쉬는 아니다라고 할 수 있을껄. 그래도 평범한 사람들보단 훨씬 가깝다고 생각함.
윗댓이 맞다. 위버멘쉬라고 볼수있는 부분이 훨씬 많음 방어논리야 짤수있지만 팩트가 그래
위버멘쉬가 넘어서는 것에는 자기자신도 있는데, 자기극복은 커녕 얼척 없는 사상에 빠져서 염소들의 목자 행세를 하는거 보면 그건 아님.
그리고 인종주의나 파시즘이 주인도덕이냐면... 글쎄다? 니체의 귀족주의는 세습적이거나 신수(神授)적인 것이 아니잖아. 이 둘은 자기긍정이 아니라, 위협적인 내외부의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일어난 역사 속 현상일 뿐이지 않음? 보다 고귀하고 보다 생명력이 넘치는 것을 선망하게 하는 거리의 파토스같은게 아니지.
오히려 내부의 타자를 경계로 밀어내고 학살하고 외부의 적을 끊임없이 만듦으로서 부정을 하지 않고는 스스로를 긍정하지 못한다는 점에선 노예도덕같은 부분도 있는거 같긴한데 뭐 이건 내 생각일 뿐이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