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지성사 이상 단편선에 실린 날개는
"이렇게 외쳐보고 싶었다" 말한 후 같은 페이지에 날개야 돋아라가 써놓여 있어서,
다음 페이지 넘기고 나서 날자.날자.날자.가 나오니까
봐도 살짝 여운이 없어지는데
더 스토리 이상 선집은 "이렇게 외쳐보고 싶었다" 말한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큰 공백에 저 문장이 있어서,
페이지를 넘기고 나서 한눈에 보이는 문장이 저렇게 써져 있으니까 더 전율이 돋고 여운이 남았던 것 같네.
이점은 더 스토리 쪽이 더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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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 이상 황소그림 중섭 - dc App
그럴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