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전자책이어도 일단 활자를 읽어야 하니까 다른 일상적인 활동하면서 하기 어려운데 오디오북은 그게 가능한게 참 좋음
주변 환경 시끄러울 때 책은 이어폰 끼고 다른 음악으로 차단하려고 하는 편이다 보니 은근 집중하는데 방해되기도 하는데 오디오북은 그 음악 역할까지도 오디오북 자체가 해준다는 장점도 있고
소설은 배우나 성우가 하는 고퀄 버전으로 들으면 인물 감정 같은거 잘 살려줘서 내가 읽는 것보다 더 몰입 잘 될 것 같을 때도 많음ㅋㅋㅋ
단점은 한 번 놓치거나 이해 안 가면 다시 흐름에 올라타는게 조금 까다롭다는거? TTS면 그냥 직접 읽어버리면 되는데 오디오북은 텍스트 제공 안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럴 때 조금 난감함. 그래서 어려운 책보다는 쉽고 술술 읽히는 책에 더 적합한 형태 같음
그리고 과연 이게 '독서'가 맞는지 스스로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나는 그냥 독서로 치기로 했음 ㅇㅇ
‘청서’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