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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주구장창 광고하던 “그 환자”라는 책을 처음 봤을땐
그냥 인스타식 낚시 광고글로 취급하고 별관심 없었는데
광고를 하도 많이 보다 보니까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 알고싶어졌었음

마침 내가 엄청난 팔랑귀에다가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속는셈치고 질렀어

읽는거 미루고 미루다가
최근에야 읽기 시작했는데…
결론은

음…그냥…추리소설…

재밌긴 재밌었음! 근데 극찬 정도는 아님
중후반즈음 사건이 극대화 될 때에는 조금 흥미진진 했었는데
사건의 스케일에 비해 결말이 조금 심심하게 남은 느낌이었어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었거든?

그거는 다 읽고나서
“와…!”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거는 그냥 “다 읽었다~”느낌

뭐랄까…기차나 비행기 탔을 때 읽으면 괜찮을 것 같은 책?


내가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개쓰레기같은 소설은 절대절대 아님
개인적으로 괜찮게 읽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남을 뿐

별점을 매기자면
4.2/5 정도

오히려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실망을 한 거 같기도 함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볼려고



글을 잘 못써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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