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무수히 깔린 소수자문학보다가
장강명 보면 진짜 잊고 지낸 소설의 즐거움 떠오름
김유정 이후 넘기는 재미를 다시 깨닫게 해줌
그렇다고 시의성이 없느냐?
기자 출신답게 진짜 예리하게 한국사회 거품같은 단면을 잡아냄
표백 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가 성큼성큼 현실로 걸어들어올때
약간 모골이 송연함
특히나 산자들이라는 단편집 읽고
이 시대의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 아닐까 생각함..
최근 문단에서 소수자들의 불행을 다룰 때
솔직히 중산층의 철없는 불편불만을 토로한다는 느낌 받았는데
진짜 을들의 전쟁을 산자들이라는 연작 단편집에서 느낌
특히 빵집 삼국지 걍 미친 단편임

유일하게 알림 설정된 작가 킹 강 명
신촌 르미에르에서 산 경험 있어 정감가는 황 강 명
그저 GOAT, 탑 강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