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는 비슷한 이야기만 반복되는 통에 책을 잘 안읽었는데 문장의 훌륭함은 논외로 치더라도, 참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정말 그 시대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강렬한 생동감이 있더라. 더럽게 불편한데 공감도 되고 아프기도 아프고.그래서 묻고 싶어졌어. 이런 소설이 많은가? 하고 말이야. 내가 좋았던 점은 공감없는 이해나 책임앖은 해결책이 없어서였거든.
그 뭐지 하루키 단편 중에 쓰나미에 관해 썰 푸는 형식으로 서른이랑 비슷하게 풀어나가는 단편이 있어 읽어봐 - dc App
뭔진 기억 안 나니 지식인 ㄱ - dc App
ㄴ 아니아니 서술구조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
흔하면 김애란이 뜨지 않았겠지, 어두운 감성을 그렇게 잘 포착해 그려내는 작가도 드물듯
김애란 비행운읽는데 아 괜찮네... 하다가 마지막에 서른을 딱 읽는데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한국문학에 비슷한 스타일의 작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 작품 쓰는 것도 실력일텐데 김애란 정도면 나름 탑급 단편작가라고 생각함.
나름 <- 은 왜 붙이냐?? ㅋㅋㅋㅋ 존나 선민의식 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