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를 좋아한다기보단 독서라는 행위 자체, 그런 행위를 소비하는 자기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철학도 비슷함.
그냥 병신짓 하고다니는 것 뿐인데 자기가 4차원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중2병 여자애처럼
뭔가 특별해지고 싶은 욕구가 있을 때.
가장 만만하게 생각되고 싸게먹히는 게 독서, 그리고 사상임. 예를들면 페미라던가 ㅇㅇ
철학도 비슷함.
그냥 병신짓 하고다니는 것 뿐인데 자기가 4차원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중2병 여자애처럼
뭔가 특별해지고 싶은 욕구가 있을 때.
가장 만만하게 생각되고 싸게먹히는 게 독서, 그리고 사상임. 예를들면 페미라던가 ㅇㅇ
더할나위없이 적절하다
그런 애들 중 끈기와 열정 있는 애들이 전문가 되는 거임 재능충이면 금상첨화고
그래서 어쩌라는 거야. 삶에 의미 부여하고 추구하는 거 자체가 나쁘다는 뉘앙스임?
나도 자기 자신에게 취했던 적이 있던 것 같음. 진짜 세상 그 무엇보다 내가 중요하다 생각하고 ㅋㅋ 누구든 한 번씩 스쳐지나가는 열병같은거라 생각함
이게 너무 오래 지속되면 사회적 문제가 되지만, 자기 자신에게 취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생각함. 주위 사람들은 보면서 꼴받을 수 있긴한데 ㅋㅋㅋ
이해들을 못하네
넷상에 페미쿵쾅이들이나 인터넷 정치홍위병들이 직장인보다는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개백수히키코모리들이나 급식 학식 비중이 90%이상인 이유가 어느정도 주체적인 경제능력이 있으면 허영을 채울 다른 방법이 많음. 아니면 먹고살기도 바쁘거나. 반면에 학급식 찐따들이나 중이병 걸린놈들은 애초에 허영을 채울 능력이 없기때문에 '가장 싸게 먹히는' "사상"에 전념하는것임
특별한 존재이거나 그렇게 보이고 싶은 욕망에 비해 능력과 업적이 없음 -> 특별한 존재이거나 그렇게 보이지 못함 -> '가장 싸고 그럴듯해보이는' 길인 독서, 특히 '사상'에 전념함. -> 여기에 취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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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20년함 ㅇㅇ
논리적으로 오류임 학급식 찐따 및 중이병 환자가 허영을 채울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상에 매진한다는 전제는 특칭긍정이지 따라서 다른 동기로 책에 끌리는 경우를 배제하지 못함
오웰은 모든 진지한 작가는 특별해 보이고 싶은 욕망을 가졌다고 비꼬았음 처음엔 다들 유치하게 시작하는 거고 그중에서 (심리학의 용어를 차용하자면) 정확성 동기가 높은 몇몇은 인식의 틀을 깨고 진보하는 거임
정치적인 동기를 가진 '넷상에 페미쿵쾅이들'이나 '인터넷 정치홍위병들'만 지적했으면 어떨지 모르지만 철학하는 중2병 여자를 바보 취급하는 건 좀 멀리 나간 것 같지 않음?
중2병 여자애가 철학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ㅋㅋ 일부러 자기딴에는 특이해보일거라 생각되는 행동 하면서 "난 사차원이라 구랭~ㅎ" 하는 애들 심리랑 비슷한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