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낙이 그나마 이거 뿐이다 커뮤질이랑

나같은 사람 없나 이제 대학교 졸업했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ㅜ

그냥 남들 준비하는 거 똑같이 준비해서 어디든 들어가서 주 5, 6일 야근까지 풀로 하는 인생은 너무 괴로울 것 같은데

딱히 능력이나 재능도 없고 관심이나 흥미 있는 분야도 없음ㅜ

독서 이야기를 하자면 왜 사는지 뭘 하며 살아야 하는지 그런 생각들만 하며 지내는데

참존가 읽고 좀 답을 얻었음

인생은 원래 가볍다 다들 그 가벼움을 못참아서 의미부여를 하고 무게감을 느끼려는 거다

근데 원래 가볍고 허무한 게 맞다

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었음

이런 게 실존주의(맞나?) 소설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 인간 개인이 인생에 초점을 맞추는

그래서 이번엔 카뮈 책을 읽어보려고

근데 취업 공부는 언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