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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너무나도 감명깊게 읽은 나머지
오리엔트 특급살인도 바로 질렀음!ㅋㅋ

확실히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작가는 뭐가 다르긴 다르네
진짜 재밌게 읽었어

그아없이 초반 빌드업때 조금 지루했었거든?
이것도 초반에는 좀 지루했었는데
그아없보다는 좀 덜 지루했던 것 같음

오리엔트는 그아없보다 독자에게 단서를 많이 뿌려줘서
주인공이랑 같이 추리하는 맛이 있었어!
나도 같이 추리해 볼려고 했는데 빡대갈이라 실패함ㅋㅋㅋㅋㅋ

굳이 둘 중에 뭐가 더 재밌었냐고 물으면
나는 그아없이 더 재밌었던 것 같음
물론 오리엔트도 다 읽고나서 감탄하긴 했는데
그아없만큼의 그 충격이 없다고 해야하나?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기도…

근데 둘 다 마찬가지로
책을 “읽는다”보다는 진짜 영화보는 느낌이었음ㅋㅋ
머릿 속에서 장면이 술술 그려지고
지루해지려하면 또 갑자기 엄청 재밌어지고…
문장도 난해한 게 없어서 좋았어


문장이 많이 어렵지 않아서
본인이 영어 해석을 잘한다-싶으면 원서로 읽어도 별로 안 어려울 듯

처음에는 범인 정체가 좀 띠용스러웠는데
지금 감상문 쓰면서 곱씹어보니 납득됨•_•!

별점 말해뭐해~
5/5~~

너무 재밌게 읽었다!!


글재주가 없어서 미안

7

+)빡대1가리 왜 금지어냐